2015. 9. 12. 16:50 학교생활
휴학 시 준비물과 부모님이 함께 해야 할 경우
대학생활을 하면서 두가지 부류의 학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빨리 대학교를 마치고 사회로 나가고 싶은 부류, 둘째는 일단 중간에 어떻게든 조금 쉬면서 여유있게 대학생활을 마치고 싶은 부류죠.
저는 이 중에서 두번째의 부류에 속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대체로 중간에 군입대로 인하여 어쩃든 한번 이상은 학업을 쉬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인듯 합니다.
□ 군휴학의 경우 : 입영통지서, 부모님의 도장, 자신의 도장(이것은 친필사인으로 데체할 수 있음) 이 필요합니다. 대체로 이 정도 준비하면 충분하지만,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학과사무소에 전화로 문의를 해본 후에 챙겨가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질병휴학의 경우 : 이 경우는 자신의 질병을 증명할 수 있는 병원의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그외는 보호자와 자신의 도장을 챙겨주면 되겠습니다. 진단서는 아마도 병원에서 검사 후에 담당 의사가 작성해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떼는 데 걸리는 시간은 빠르면 하루, 오래 걸리면 3~7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 가사휴학의 경우 : 이 경우는 보호자와 자신의 도장만 잘 챙겨가면 됩니다. 하지만 이 세가지 과정 중에서 절차가 가장 까다롭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계속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세가지 중에서 가사휴학을 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의사만 밝히고 학업의 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집안의 형편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하여 부모님의 의견을 물어봐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저도 가사휴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보호자 분을 모시고 학교에 가서 교수님이나 조교를 만나서 이러 저러한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잠시 학업을 쉬어야겠다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 사정이 적절하다고 판단될때 가사휴학을 승인해주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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