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GMO 찬성, 좋은 것은 누리자.

GMO는 마트나 길가에 있는 노점상에게서도 집에서도

현재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과인데 먹어보면 배 같은 사과가

있는가 하면, 예전보다 먹기에 좋은 옥수수 등 우리가 잘 모르는

사이에 이미 GMO의 식품을 많이 접했고, 먹어 본 것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GMO는 위해성이 문제가 되기에 여전히 활성화

되기에는 아직까지는 부족함이 있는 듯 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사과를 잘랐는데 안쪽에 오렌지가

나온다면 참 신기하겠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약간의 의심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거 먹어도 되는 거냐?"

이게 보통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음식은 당연히 먹기 전에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경우, 수익이 올라갑니다.

GMO를 사용한 기업은 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이런 기술을 이용하여 국내에서나

해외에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만, 먹어서 해가 되지 않는 GMO식품이어야 합니다.

농민의 경우, 소득이 향상됩니다.

GMO기술을 활용하여 조금 더 다양하고 많은 식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양가도 이미 있던 식품들 보다

우수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말입다. 나이 많은 노인들만 있는 농촌의 현실에서,

GMO를 활용하여 농업이 더욱 활성화 된다면 젊은 층도 다시 도시에서

농촌으로 발걸음을 옮길 지도 모를 일입니다. 

식량부족을 해결할 수 있고, 환경보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현재 대다수의 나라가 식량부족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식량이 부족한 나라로 다른 나라로 부터 수입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GMO를 활용한다면 식량부족 현상을 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병충해 등에

면역력이 강하므로 환경보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연구에 의하면 위해성이 없다고 합니다.

GMO는 편리함이 많지만 가장 크게 우려하는 부분이 대부분

위해성입니다. 이 부분은 저 또한 우려를 하는 편이고, 각 GMO 식품마다

표기를 확실하게 해줌은 물론 위해성의 검정을 필수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최근에 유럽연합의 과학적인 연구에 의하면 소문과는

다르게 위해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부 GMO식품에

한정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크게 믿을 것은 못될 것이고, GMO식품에 대한

조금 더 철처한 규제와 함께 법적으로도 조금 더 까다로운 절차를 통하여

유통이 가능하도록 조절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