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에 유행할 것같은 꽃무늬 코디

고령화시대에 유행할 것같은 꽃무늬 코디

 

지금도 물론 고령화 시대로 들어선 느낌이지만

아마도 30~50년이 더 지나면 초고령화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때는 60대 이하의 인구보다 이상의 인구가 더 많아질 수도 있겠죠.ㅠㅠ

저도 오래 살 수 있어서 좋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사회에 노인이 너무 많다는 것은 조금 우울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시대에 유행할만한 느낌이 드는 것은 바로 꽃무늬 패션입니다.

 

 

바지는 통이 큰 꽃무늬 팬츠입니다.

할머니들이 집에 있을 떄나 일할 때 자주 입는 몸빼와 비슷한 유형이죠.

아마도 미래에는 이런 옷이 유행하지 않을까 느껴집니다.

 

주위에 워낙 어르신들이 많아 지는 지라

그들에 의하여 젊은층도 저절로 플라워 패턴을 좋아하게 될듯하네요.

지금은 이런 패턴은 주로 나이 많은 분들이 많이 입죠.

 

상의는 몸빼에 어룰릴 듯한 헐렁한 자켓으로 코디했습니다.

젊은층인데도 왠지 차분해지는 스타일을 많이 입을듯 합니다.

 

 

스커트도 플라워 패턴이고

길이는 어르신들이 많은 사회인 것을 고려하여

조금은 더 청순해보이는 A라인의 미들스타일입니다.

 

이때도 물론 미니스커도 입겠지만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아서 입기는 조금 민망하겠죠.

대학가나 젊은층이 많은 곳에서만 입을 수 있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지금보다는 차분하고 청순해보이는 스타일이 유행할 듯 합니다.

그냥 재미로 적어보는 글이고 아마도 지금보다 패션트랜드도

훨씬 세련되게 바뀌지 않을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