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 버리기, 버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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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 버리기, 버리는 방법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리컵이나 그릇 등이 깨지면 불길한 징조로 여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런 것들이 소설, 드리마 등에서 나오는 일종의 복선입니다.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다른 사물로 나타내는 거죠.

 

딱~ 여기까지만 입니다. 그저 드라마 작품 등에서 재미를 위해서 불길하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그다지 큰 의미는 없습니다. 오히려 꺠진 조각들을 잘 주워 모아서 버리는 방법대로 제대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유리가 이미 깨졌기 때문에 분리수거함에는 넣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일반 종량제 봉투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은 쓰레기 소각장에서 불로 태워 없앨 수 있는 것에 한합니다.

 

깨진 유리를 버리기 위해서는 폐기용 봉투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구매가 가능한 곳은 마트와 동사무소입니다. 일반용 봉투는 안되므로 잘 구분해서 구매해야 하겠네요.

 

꺠진 유리컵이나 그릇을 일반 비닐에 잘 포장해서 망치 등으로 잘게 부수어 주세요. 그리고 그냥 폐기용 봉투에 넣으면 나중에 처리하는 분들이 다칠 수 있으므로 신문지 등으로 잘 포장해주는 매너도 필요할 듯 합니다. 그분들은 이러한 위험물질을 처리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일반인들이 잘 배려를 해줘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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