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때나 장마철에 좋은 데이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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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때나 장마철에 좋은 데이트 코스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비가 그다지 많이 오지는 않네요. 저는 비를 그럭저럭 괜찮게 생각하지만 너무 많이 오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게 생각합니다. 적당히만 오면 나름대로 낭만도 있고 스트레스도 풀리기도 하죠.

 

연인들끼리 비올 때 데이트를 하려면 평소와는 다른 코스를 잡아야 하겠죠. 이런 상황을 대비하지 못한 남자는 여자에게 조금은 센스가 부족하다고 여겨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겠죠.

 

 

1. 극장

 

아주 평범한 생각이지만 비올 때는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영화관이 괜찮은 장소가 될 수 있겠네요.두사람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겠죠.

 

저도 가끔씩 특정한 영화를 떠올리면 그때 같이 봤던 이성에 대해서 기억이 남곤합니다. 그 만큼 작품과 그사람과의 관계도 제법 관련성이 높고 추억의 하나로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 술집

 

장마철에는 막걸리에 파전도 제법 괜찮은 조합이죠. 이럴 떄는 만나는 시간을 저녁쯤으로 맞추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파전 외에도 각종 튀김이나 탕종류를 먹어주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을 듯 하네요.

 

이성이 술을 잘 못마신다면 도수가 낮은 술이나 음료수와 같이 먹어주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3. 드라이브

 

실내 데이트로 드라이브를 빼놓을 수 없겠죠. 이런 경우에는 분위기 있는 음악이나 먹을 것, 선물 등을 준비해두고 이성과 함께 즐기고 싶은 장소를 드라이브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되겠죠.

 

목적지에 도착해서 함께 비오는 풍경을 보면서 낭만을 즐기면 되겠습니다.

 

4. 백화점 쇼핑

 

이 경우는 여성분을 위한 코스가 되겠네요. 일단 쇼핑을 할만한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되겠고, 남성분도 쇼핑에 대해서 나름대로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어차피 밖에도 못나가는데 실내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구매하는 것도 생산적인 일이므로 두 사람에게 추억이 될만한 시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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