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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은 사람의 성격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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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은 사람의 성격 고치기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일을 많이 겪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같은 상황을 처했음에도 나타나는 반응은 아주 다양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과연 긍정적인 이들은 그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그리고 그들은 그 사실에 대하여 과연 고민을 하지 않는 지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 하겠죠.

 

1. 새로운 취미를 만든다.

 

솔직히 걱정이 많은 사람은 그에 대한 이유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주위환경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여겨집니다. 가족이나 친구, 사는 곳의 구조 등이 영향을 미치겠죠. 그렇다고 그것들을 부정하면 오히려 자신이나 주위사람들은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일단 새로운 취미를 하나 가지는 것이 좋겠네요. 저도 예전에는 한가지를 걱정하면 끝이 없는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해결한다고 해도 다음의 또다른 걱정이 생기게 되죠.ㅠㅠ 한 마디로 결국은 그 어려움이 문제가 이니라 자신의 마인드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문제점을 정면돌파하기보다는 우회적으로 푸는 방법으로 취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스마트폰의 음악을 들어면서 걷기운동을 하는 것도 괜찮겠죠. 아니면 집에서 아이돌 가수들의 댄스를 따라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합니다.

 

이러한 취미생활을 가지다보면 조금씩 자신의 마인드가 유연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걱정은 있으나 그것에 대처하는 자신의 마인드가 더욱 강해졌다고 볼 수 있겠죠.

 

2.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을 만든다.

 

이것은 대개 인지행동치료요법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정신과의 의사분들이 상담을 하면서 조금씩 긍정적인 마인드로 유도하는데 가장 많이 활용할만큼 현대정신의학에서는 인정받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누구나 같은 상황을 겪지만 그것에 대한 대처가 약간씩 다르고 그것에 의하여 언어나 생각 또한 약간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자면 "내일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되는데 잘못하면 안되는데 큰일났네" -> "잘못해도 큰 문제는 없어." 이런식으로 약간의 언어 수정을 해주는 거죠.

 

또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요즘 여친이 나를 너무 짜증나게 하네." -> "여친이 내게 약간 힘들게 하네." 같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극단직이지 않고 대처가 가능한 상황으로 바뀐 느낌이죠.

 

이렇게 자신이 생각하는 마인드를 언어적으로 조금씩만 긍정적으로 바꾸어나가도록 노력하다보면 자신의 소심한 성격을 고쳐나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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