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남자 스쿼트 자세 바로 잡기

남성스러움을 잘 나타내려면 아무래도 하체가

건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도 하체의 라인을 아주 중요시 하지만,

남성 또한 하체의 근육을 키워주는 것이 몸의 밸런스를 강화시키고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스쿼트 운동은 그 외에도 단거리달리기를 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스쿼트로 발전시킬 수 있는 근육은 대퇴사두근입니다.

대략 허벅지 부분의 근육을 발전시켜준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스쿼트 자세를 바로 잡아야 하는 이유는

운동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대체로 등이나 무릎 쪽에 부상을 당하는 케이스가 많은 편입니다.

남자 스쿼트와 여자 스쿼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덤벨의 무게인듯 합니다.

남자는 덤벨의 무게가 어느 정도 있지만,

여자의 경우는 작은 덤벨이나 아예 덤벨 없이 스쿼트 자세로만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힘을 꾸준하게 사용해야 하는 운동이므로

처음부터 자신에게 무리가 되는 무게를 드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일단 자신이 힘껏 들어서 들 수 있는 무게의 80% 수준으로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여 시간을 주면서 천천히 중량을 올려주면 되겠네요.

출처 : 남윤걸, 스쿼트 동작시 바패드 착용이 발의 압력에 미치는 영향, 부경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3.

시작의 동작은 위의 그림과 같이 어깨 위에 바를 들고 있는 자세입니다.

이 때 발은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려주고, 양발은 평형을 유지시켜줍니다.

이 자세에서 엉덩이가 발뒤꿈치에 닿을 때까지 천천히 내려가고,

가슴을 활짝펴고 힘을 주어서 일어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바를 곧바로 목뒤에 두게 되면 부상의 위험이 발생하게 되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면 하체에 힘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허리에 전달되므로 이 또한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상체를 정확한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쿼트 운동 시에 호흡법은 아래로 내려갈 때 숨을 들이쉬고

올라올 때는 숨을 내쉬어 주어야 합니다.

내려갈 때의 시간은 3~4초 정도, 내려간 상태에서 1~2초 머무르고,

다시 올라올 떄의 시간은 3~4초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의 외쪽 그림과 같이 엉덩이를 뒤로 빼주면서

무릎을 뒤로 향하게 하면서 일어나 주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