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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달리기 잘하는법 알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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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달리기 잘하는법 알면 쉽다.

 

이전 포스팅에서 제가 오래 달리기를 잘한다고 했는데,

단거리 달리기는 중간정도의 수준입니다.;;

 

꼭 장거리 잘하면 단거리도 잘한 것 같은데,

저는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ㅋㅋ 단거리는 아주 평범한 정도임.

100m 달리는 것보면 꼭 장거리는 별로 못달릴 것 같은데

이건 또 폐활량이나 지구력이 중요한 운동이라 많이 다른듯 합니다.

 

 

"단거리 달리기를 잘하는법이 과연 있을까?"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네요.

왜냐하면 이 분야는 아무래도 선천적인 체질에서

갈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지라...

 

원래 빠르게 태어난 놈한테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따라가기가 힘든 것이 단거리 달리기라는 말이죠.

 

하지만 육상선수들도 연습하기에 따라서 달리는 속도가

많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보면 뭔가 떠오을 수 있죠?

 

그렇습니다. 단거리도 노력여하에 따라서 후천적으로

빨라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았으니 다음 운동회 때는 꼴찌는 안하겠지?

노력여하에 따라서 꾸준히만 연습해주면 얼마든지 가능하겠죠.

 

장거리 달리기에서 필요한 것은 지근,

단거리 달리기는 속근이 필요합니다.

 

그럼 속근을 발달시켜주면 되겠군!!

 

그럼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첫째로 플라이오매트릭스 운동입니다.

장애물을 일정하게 설치하여 달리면서 점핑을 해주는 연습을 해주면

단거리에서 필수적인 순간적인 가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줄넘기나 제자리 뛰기 등의 연습으로 정핑연습을 해주면 되겠네요.

 

둘째로 스타팅 연습입니다.

이것도 선천적인 면이 많겠지만, 꾸준히 노력만 해준다면

스타트가 늦은 사람도 제법 수준급의 스타팅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당연하지만 꾸준한 달리기의 연습을 해주는 것이 좋겠죠.

 

넷째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속근을 단련시켜주는 것입니다.

지근의 단련을 위해서는 가벼운 것을 많이 반복해주는 것이 좋고,

속근의 단련을 위해서는 무거운 것을 들어주는 운동으로

순간적인 파워를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거리 달리기 선수들의 몸을 잘 살펴보면,

상체부터 하체까지 아주 근육질의 몸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거리에 알맞은 몸으로 변화시켜주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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