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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물린데 퉁퉁부음 현상 치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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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물린데 퉁퉁부음 현상 치료하기

 

저의 경우에는 아파트에 모기장 설치가 잘 되어 있어서 굳이 매트나 향을 피우지 않아도 거의 물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바깥으로 나가도 이놈들은 어디서 냄새를 맡았는지 살에 달라 붙어서 마구 뜯어댑니다. 특히 야외에 있는 놈들은 더 붓기가 심해고 가려움도 심해서 한동안은 정말 고통스럽죠. 그래도 긁는 것은 오히려 더 않좋으니 이것은 참아주고, 빨리 퉁퉁부음의 현상에 대한 대처를 해줘야 되겠죠.

 

 

1. 뜨거운 물에 담근 물수건 활용하기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만약에 이것이 없을 경우에 어떻게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알아보죠. 저는 물린데에 침을 발라서 손가락으로 주물러 주는 방법을 쓰기도 했는데, 이것은 그다지 효과가 없는듯 합니다. 아마도 저와 똑같은 방법을 사용해 본 분도 꽤 많겠죠. 하지만 이것은 입속의 이물질이 몸에 흡수되므로 몸에 아주 안좋다고 합니다.

 

일단 냄비에 물을 담아서 팔팔 끓여줍니다. 수건을 여기에 담궜다가 꺼내면 꽤 뜨겁겠죠. 이것을 모기 물린데에 올려주면 퉁퉁부음의 현상은 사라집니다. 결국 뜨거운 것에 접촉하는 것이 방법이라는 의미겠죠.

 

수건 대신에 숟가락을 이와 비슷하게 활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궜다가 이것을 붓기가 있는 곳에 접촉을 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방법은 야외에서도 버너가 있다면 쉽게 활용이 가능하겠죠. 집에서도 물론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추천할 만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2. 바나나 껍질로 문지르기

 

이 방법은 바나나가 있어야 활용이 가능하므로 첫번째에 비하여 아주 제한적이라 하겠습니다.

 

만약에 집에 바나가가 있을 경우에는 모기에 물린 곳을 껍질의 안쪽 면으로 문질러 줍니다. 저도 이 방법은 솔직히 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만약 이 상황에서 바나나가 있을 경우에는 한번 해 볼 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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