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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남편의 특징 알고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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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남편의 특징 알고 대처하자.

 

언제나 평화로운 가정이면 좋겠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곳에서는 예외라는 것이 존재하죠. 제 아무리 마음이 따뜻한 남편일지라도 가끔씩은 외도로 여성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확률은 사회생활을 많이 하는 남성이 조금 더 많을 것이나 여성도 예외가 되지 않습니다.

 

잠시 바람을 피웠다가 원래의 마음으로 돌아온다면 큰 문제는 없겠죠. 이런 경우에는 순간적인 실수라고 생각하고 용서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너무 남자를 소유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남자를 힘들게 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1.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눈에 띈다.

 

평소 남편과는 달리 외모를 치장하는 상황이 잦아집니다. 바람피는 남편의 특징은 새로운 여성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데서 어쩔 수 없이 외모를 더욱 가꾸게 됩니다.

 

게다가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향수까지 뿌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많이 꾸민다고 꼭 외도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성급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부분도 이 상황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2. 전화를 받는 태도가 바뀐다.

 

스마트폰은 대개 소리를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예 전화가 왔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시키는 거죠. 전화가 올 떄는 그냥 받지 않았다가 잠시 후에 어딘가로 가서 전화를 하게 됩니다.

 

핸드폰은 주머니에 넣어두고 항상 받을 준비하거나 마누라가 보지 못하도록 합니다. 또한 가끔씩 살펴보면 비밀번호로 막아서 열어보는 것조차 막아둡니다. 그 안에는 마누라가 알아서는 안 될 은밀한 정보가 있기 때문이죠. 또한 전화를 해보면 특별한 사정을 핑계되면서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당시의 상황 상으로 마누라의 연락을 받을 수 없는 이유겠죠.

 

3. 회사의 일이나 외출, 외박 등이 잦아집니다.

 

다른 여자를 만나는 남편들은 왠지 미안한 마음에 마누라에게 평소보다 과하게 친절하거나 부드러운 표현을 하게 됩니다.

 

여느 때보다 회사에서의 일이 많아 지거나 잘 하지 안하던 외박도 출장 등의 핑계로 많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집에 있다가도 갑자기 운동 등을 핑계로 나갔다가 몇시간이나 지났는데도 잘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왠지 비밀스러운 상황이 많아진다면 여성분들도 당연히 조금은 눈치를 채겠죠. 그래도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이혼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목격해도 쉽게 말을 잘 꺼내지 못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는 갑작스럽게 감성적으로 돌변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가끔씩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때는 최대한 마음을 추스리고, 남편이 자신의 말을 받아 들일 수 있을 정도로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제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너무 밀어붙이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사실이 아닐 경우에는 남자의 입장에서도 억울하고 서운한 마음이 생기겠죠. 자신을 잘 믿지 못하는 시기심이 많은 여자로 여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최대한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면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처신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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