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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였을때 약과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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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였을때 약과 치료 방법

 

예전에 학창시절에 곤충채집을 하면서 벌에 쏘였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일단 벌침을 제거하고 간단하게 오줌물로 발라 주었습니다. 일반벌이라 쏘였을때만 약간 통증이 있었고, 대략 1시간 정도 지나면서 붓기도 사라진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이때 치료법이 올바르지 못하면, 사람에 따라서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므로 가볍게 여기지 말고 자신의 증상에 따라 잘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1.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약은 무엇일까?

 

벌에 쏘였을때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독이 몸으로 들어가면서 굉장히 따갑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것도 벌의 종류에 따라서 통증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일단 침을 몸에서 먼저 제거를 해야 합니다. 또한 독소가 몸속으로 퍼지면서 붓기가 발생하는데 다른 이물질이 이곳으로 침투하지 않도록 비눗물을 묻혀서 소독을 해주어야 합니다.

 

* 주의 : 입속의 침물 묻히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침물에 있는 이물질은 생각보다 좋지 못한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것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이 부분이 가렵다고 할 지라도 절대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독이 다른 곳으로 퍼지는 것이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 약국에 가서 약사에게 문의하여 붓기와 통증을 줄게 해주는 연고나 진통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민간요법으로는 독은 산성이므로 그 부위에 염기성의 성분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소금을 진하게 탄 물을 발라주거나 얼음찜질을 통하여 독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통증이나 붓기가 심할 경우

 

독소나 알레르기의 증상으로 일반보다 심하게 몸이 좋지 못할 경우에는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니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병원을 찾아가야 할 증상을 살펴보자면, 몸에서 두드러기가 나거나 호흡곤란증, 계속적인 구토, 경련, 저혈압에 의한 쇼크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에 해당한다면 집에서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꼭 병원을 찾아가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주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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