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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워터파크 가는길과 풍경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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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워터파크 가는길과 풍경소개

 

지금 소개할 곳은 양산물금지역의 명소인 워터파크입니다.

소위 말하여 양산 신도시의 중심지역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양산신도시에 사는 분들은 왠만하면 이곳을 다 알것 같습니다.

제가 찾은 때는 여름이 아닌 11월 말이니까 겨울이네요.ㅋㅋ

겨울에 워터파크라??

뭐, 겨울에 해운대에 가는 사람들 많이 있는데.

여기도 제가 찾아갔을 때는 가족단위나 커플단위로

한가한 시간들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라 메인 화면으로 올렸습니다.

이 부분은 간단하게 감상하시고

아래에서 다시 소개해들테니 처음부터 둘러보시죠.

 

 

여기는 워터파크 주변에 있는 공원의 분위기입니다.

워터파크의 호수 주위에 이런식으로 조경이 되어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여기저기 사진찍을 데도 많고, 쉴 곳도 많아 보입니다.

도시락 들고 오셔서 아는 분들과 까먹어도 괜찮을 곳입니다.

 

특히 부산이나 경남 주위의 위치에 거주하는 분들은

가끔씩 놀러오는 것도 좋을 것으로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통도사나 내원사 계곡을 많이 찾았지만,

요즘은 이곳을 찾는 분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제법 고풍스러워 보이는 정자네요.

그런데 최근에 만들어진 그냥 워트파크에 어울리는 전시물이라는 것.

조그만한 것이 오히려 귀엽기도 한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이렇게 작은 정자가 만들어질리가 없죠.ㅋㅋ

 

 

이제 호수 쪽으로 향하는 곳에서 멀지막하게 떨어져서 찍은 장면입니다.

입구가 이쪽만 있는 것은 아니고, 호수의 양사방에 이런 입구가

널려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겨울이라서 약간 춥겠지만,

이 장면을 보는 순간 왠지 쉬원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겨울이라서 물 위에 뜬 연꽃이 모두 죽은 상태입니다.

다시 봄이 되면 파랗게 자랄테니 그다지 문제는 아니죠.

여기저기서 보이는 물을 뿜어대는 호수를 보면,

왠지 보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겨울에도 이 정도의 풍경인데 봄에는 어느 정도일지 참 기대되시죠?

봄에 제가 놀러가면 다시 한번 사진을 찍어서 올려드릴게요.

집이 이 주위라서 뭐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ㅋㅋ

 

 

뿜어라!! 뿜어라!! 계속 뿜어 주세요.

 

 

이 장면이 참 장관이죠.

물도 참 깔끔하고, 주위에 꾸며놓은 조경이 하나 하나가

신도시에 사는 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지가 될만한 공원인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날 때마다 여기에 와서 잠시 쉬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자주 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 양산천의 다리를 건너는 것이 귀찮아서 그랬던 것 같네요.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데, 무시했던 내가 참 한심하네요.

 

이 장면이 메인화면에서 보였던 모습입니다.

이런 장면을 보고 사진한방 안찍고 그냥 지나가면 참 아쉽죠.

혹시 같이 온 연인이 있다면 나란히 함께 서서 찍기에

더 없이 좋은 배경이 아닐까요?

 

이제 양산워터파크로 가는길을 안내해드릴게요.

양산은 부산에서 지하철을 통하여 양산지하철 종점에서 내린 후에

300미터 정도만 도보로 걸으면 금방 도착할 거리에 있습니다.

원거리에서 방문할 경우에는 일단 부산으로 가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부산에서 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1500번 좌석버스를 타고

이마트에서 내린 후에 도보로 걸으면 10분이면 도착이 가능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양산지하철종점을 목적지로 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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