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여자가 바람필때의 행동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남녀가 사귀다보면 어느 순간 이성의 변화를 직감할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여 왠지 조금은 차가워진 모습...

하지만 아무런 증거도 없이 그냥 의심만 하다가는 오히려 좋은 여자친구를 잃을 수도 있겠죠. 무엇보다 믿음이 중요하겠지만, 그러한 믿음을 가지기 위하여 상대를 적절히 파악하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1. 적극성이 예전에 비하여 떨어진다.

당연히 사귄지 오래되면 점점 지겨워질수도 있겠죠. 예전에는 가끔씩 애교도 부리고 스킨십도 있었으나 그런 것들이 조금씩 줄어들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상대에 대한 섭섭만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로 분석이 가능하겠죠. 지겨움 또는 사랑의 권태기 이 중에서 남자가 지겹다고 여긴다면 바람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아직까지 그녀를 사랑한다면 어느 정도 믿음을 가지고 자신에게서 떠나간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심보다는 사랑이 더 중요하니까요.

2. 남자의 애정표현에 맞장구를 잘 안쳐준다.

여성이 적극적이지 않아도 자신이 더 적극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가끔씩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었을 때 반응이 시큰둥한 것이 계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아마도 여자가 바람필때의 행동이라고 의심해볼 수 있겠죠.

자신은 여성이 좋아서 한 행동 임에도 그것에 대한 반응이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면, 그녀에게 고민이 있거나 다른 변화가 있는 지를 물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녀가 분명한 대답을 해주지 않을 경우에는 조금 더 의심의 여지가 커질 수가 있겠네요.

3. 확실하지 않다면 그냥 믿고 기다려 주자.

많은 남녀가 헤어지는 이유가 오해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너무도 좋아하기 떄문에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도 커진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것을 너무 꼭 쥐려고 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이 연애의 진리입니다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오히려 바뀌어진 행동에 의심하기보다는 걱정스럽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이 더욱 좋겠네요. 아마 그렇게 해주면 바람피던 여자친구가 자신의 따뜻한 마음에 이끌려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어려울 떄일수록 믿어주는 것이 오히려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