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해외의 섹시 여전사 코스프레 멋있네!!

코스프레는 대개 일본을 떠올리지만 서양에서도 할로윈 축제 등으로 이런 문화가 많이 발전한 듯 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는 전문 모델만 활동하는데 그치고 일반인들은 그다지 잘 안하는 편이죠.

근데 이런 의상들은 모델도 중요하지만 의상 디자인이 굉장히 중요하겠죠. 대충 만든 옷으로는 그저 장난치는 듯한 기분이 들고, 오히려 그냥 예쁜 일반옷보다 못한 느낌이 듭니다. 해외에서의 멋진 여전사의 코스프레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의상이나 모델이나 주위 경관이 모두 환상적이네요. 꼭 실제 영화나 에니메이션에서 나온듯한 그런 모습을 재연한 느낌이죠.

여자 흑기사입니다. 말까지도 흑마를 끌고 있는데 다른 사진에서는 실제로 말을 타는 장면도 있습니다. 흑기사는 남자의 캐릭터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매력이 넘쳐나네요.

게임의 섹시 여전사를 코스프레한듯 합니다. 의상도 좋지만 환상적인 몸매를 소유한 모델이 압권입니다. 아마도 아무나 소화가 불가능할 듯 하네요.

여성 아처입니다. 아래는 밀리터리 의상에 위쪽은 나시를 입고 활을 쏘는 장면입니다. 왠지 활의 정확도 보다는 포즈에 더 신경쓴 듯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예쁘기는 합니다.

산양의 모자를 쓴 전사의 코스프레네요.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통일했는데 디자인이 굉장히 특이하면서 섹시한 느낌이 듭니다.

여신 느낌의 검객이네요. 칼과 의상이 왠지 잘 안어울리기는 하지만 원래 게임에서는 이런 식으로도 많이 나오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ㅋㅋ 웨딩드레스를 입고 칼을 드는 게임 캐릭터도 있죠. 어쨌든 그저 재미로 만든 캐릭터니까 예쁘면 된다고 봅니다.

로마시대의 여전사네요. 물론 로마 남성의 무사를 여성적으로 만든 캐릭터겠죠. 바지는 없이 미니스커트같은 갑옷으로 대신합니다. 이런 갑옷으로는 적의 무기를 막기는 힘든데... 게임 캐릭터는 실용성보다는 모양이 더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