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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교환기간과 반품의 조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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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교환기간과 반품의 조건 알아보기

 

의류를 구매하고 나서 막상 집에 가보면

갑자기 자신의 눈이 객관적으로 돌아오죠.ㅋㅋ

결국 의류 판매점에서는 약간 감성에 이끌렸다는 점과

점원의 아부에 속아서(?)

스스로도 모르게 만족하고 옷을 사오는 경우가 있죠.

 

참, 이럴 때는 바로 바꾸면 상관이 없는데,

기간이 오래지나면 잘 안바꿔주는 규정이 있어서 골치아프죠.

당장 바꾸러가고 싶은데

스케줄상 약간 미뤄야겠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한참 지나서 바꾸고 싶어도 못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옷의 교환기간의 보통 2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고 나면,

반품이나 환불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하지만 이것은 그냥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통념이라는 것이고,

약간의 변수도 작용한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겠네요.

 

오프라인의 경우

 

브랜드의 의상은 보통 2주가 지나고 나면 잘바꾸어주지 않는듯 합니다.

저의 경우 한달이 지나고 나서

거의 입지 않았던 옷을 바꾼적이 있습니다.

 

점원이 옷의 상태를 확인해보고는

처음의 상태와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하고

사장과 잠시 의논을 하더니 바꿔주기로 결정을 하더군요.

 

결국 기간이 조금 더 지났다고 할지라도

처음 구매했을 때의 상태와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다면

바뀌주기도 하는 듯 합니다.

 

특히 마트에서 구매한 경우에는 시간이 조금 지나도 잘 바꿔주는 듯 합니다.

대략 3주가 지나도 약간의 미소만 잘지어주고,

교환하는 분의 기분만 잘 맞춰주면 바꿔주기도 하는 듯 합니다.

 

 

온라인의 경우

 

1. 개인쇼핑몰에서 구매 했을때

 

오프라인에 비하여 2주의 기간을 조금 더 정확하게 지켜야 하는듯 합니다.

그것도 다른 옷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고,

사이즈 교체만 가능한 곳이 많은듯 합니다.

 

처음 구매했을때 옷이 약간 불량하다고 판단되면,

그때는 거의 교환이 가능한듯 합니다.

 

2. 오픈마켓에서 구매 했을때

 

옥션이나 11번가 등에서 의류나 신발을 구매했다고 한다면,

그 사이트 내에서 '구매결정' 버튼을 눌리기 전까지는

환불이나 교환이 가능하죠.

 

하지만 구매결정의 기간이 지나고 나면,

불량한 상품이 아닐 경우에는

교환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사이트에서 정한 규칙을 거의 정확하게 지키는 편이므로

특별한 사정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구매한 후에

1주일 이내에 교환을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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