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스키니진에 옷 넣어입기 좋은 상의

바지의 통이 넓은 경우에는

상의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코디해도 상하 매치가 잘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스키니진은 코디를 잘못하면 넣어서 입을 때

보기에 참 민망할 수 있습니다.

별로 보기에도 않좋고, 남들도 속으로 욕하면 참 기분 안좋죠.

제가 생각하는 스키니진에 넣었을 때 가장 매치가 잘되는

상의 3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요즘 여름에 많이 입고 다니는 티셔츠의 소재죠.

실크류와 비슷하면서 약간의 광택이 있고,

부드러운 질감의 의상입니다.

많은 쇼핑몰들을 둘러보면,

레이온 소재의 상의를 청바지에 삽입해주는 코디를 볼 수 있습니다.

매치가 잘되는 이유로

얇기 때문에 청바지에 잘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길이는 물론 하의 아래로 내려가야겠죠.

너무 짧으면 넣을 필요도 없을테니까요.

남방도 스키니진에 컬러의 매치가 잘 안되면

실제로 입으면 남들 보기에 좋지 않은듯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스키니진 자체가

상의를 꺼내서 입는 것이 더 잘어울리기 때문이겠죠.

색상은 너무 틔지 않은

회색이나 카키색 등의 다른 색과 혼합된 컬러들 중에서

하의와 매치가 되는 것으로 골라주는 것이 코디가 잘되는 듯 합니다.

단색은 화이트와 블랙 계통은 그럭저럭 상황에 따라서

입어주면 괜찮은 듯 합니다.

니트는 조금 두껍기 때문에 청바지에 들어가지 않은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그러므로 앞쪽만 넣어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봄이나 가을철에는 이런 방법으로 입어주는 것도 괜찮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