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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색깔 맞춰 잘 입는 비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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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색깔 맞춰 잘 입는 비결 분석

 

항상 멋있고 예쁘게 입고 다니고 싶지만

코디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안되면 유명 쇼핌몰에서 입는 코디조합을 그대로 구매해서 입어도 되지만,

그것은 돈으로만 가능한 것이므로 통과할게요.

 

코디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 색상의 배합입니다.

자신의 코디가 제대로 된 배합을 가지고 있는 지에 따라서

남들이 볼 때 패션센스에 대한 점수가 좌우되게 됩니다.

 

코디를 이루는 색깔의 요소

 

1. 베이스 컬러 :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코디에서 7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 되겟습니다.

예) 정장, 트렌치 코트 등

 

2. 어소트 컬러 : 베이스 컬러를 도와주고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는 색상입니다. 20~30 %를 차지하게 됩니다.

예) 블라우스, 조끼, 가디건, 스커트, 바지, 가방, 신발 등

 

3. 악센트 컬러 : 강력한 포인트로 전체적인 변화를 주는 색상입니다.

바탕색과는 대조적이거나 눈에 확 띄는 색을 선택해주면 되겠습니다.

예) 액서서리, 넥타이, 스카프 등

 

올바른 색깔 매치 사례

 

1. 한가지 색상을 사용하되 진함과 연함의 조화를 이루는 경우.

일명 그라데이션의 효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반짝이 계통이나 선명한 계통의 비슷한 분위기로 매치해주는 경우.

반대로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울리지 않으면 코디가 어색하겠죠.

 

3. 색상의 톤을 거의 유사하게 코디해줍니다.

색깔이 다르더라도 그 색상의 연한 계통이라면

다른 계통도 연한 계통으로 코디해주면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됩니다.

 

4. 중간 계통의 색상의 조화.

회색계열이나 차분한 계통의 색상으로 매치시켜줍니다.

 

5. 전체적으로 한가지 색상으로 꾸며주지만,

소재나 질감의 차이로서 약간의 변화를 주는 패션.

 

6. 거의 유사한 색상의 조합으로 이루는 코디

 

7. 색상의 차이가 확실하게 대비시켜주는 경우.

이 경우는 잘 못할 경우 유치하거나 민망한 패션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잘못된 색깔 매치 사례

 

1. 갈색이나 진한 녹색 등의 칙칙한 조합.

이러한 색상들은 입기에 아주 까다롭습니다.

인상이 조금 어두워 보이거나 늙어 보일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너무 화려한 무늬가 있는 것.

같은 스키니진이라고 무늬가 너무 화려하면

왠지 아줌마스럽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이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색상을 입는 경우.

누구나 자신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상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을 무시하고 무작정 입어버린다면 전체적인 느낌이 완전히 떨어지겠죠.

대개 전체적인 코디에서 옷의 모양이 50%, 색상이 50%를 차지한다고 할만큼

색깔의 조합이 중요하니 신중하게 골라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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