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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계속 오는 이유 알면 생활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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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계속 오는 이유 알면 생활이 편하다.

 

제가 바로 이 케이스에 해당합니다.ㅠㅠ 남들이 흔히 말하는 숙면을 제대로 못한다는 거죠. 그런데 저와 비슷한 분들도 생각보다 많을 것으로 여겨집니댜. 예전에는 불면증도 있었는데 이것은 해결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제는 아침에 일어날때 힘들지만 않으면 되는데... 그게 생각보다 그렇게 쉽지는 않더군요.

 

1. 숙면을 못취한다.

 

사람들은 대개 6시간만 자도 충분히 활동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잠을 자더라도 그 동안 몸의 피로를 충분히 못푸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런 분들은 코골이를 심하게 하거나 잠자는 자세가 좋지 못하거나 꿈을 심하게 많이 꾸어서 아침까지 기억이 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저는 매일 꿈을 꾸고 기억도 생생한 경우죠.ㅠㅠ

이렇게 자고 일어나면 하루종일 계속 피곤한 기분이 들게 되는 거죠.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런 증상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겠죠.

 

신경정신과에 가보니까 수면제를 주던데 그것을 꾸준히 복용하면 차츰 꿈을 꾸는 것이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3개월째 복용하면서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2. 스트레스가 많을 떄

 

생활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것도 잠이 계속 오는 이유에 해당합니다.

 

만약에 지내는 것이 너무도 즐겁고 신난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겠죠. 혹시라도 마음에 드는 이성친구가 생긴다면 아마도 수면하는 것도 오히려 귀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매사에 하는 일이 너무도 안풀리고 힘겹다면, 아침에 도저히 일어나고 싶지 않겠죠. 또 다시 끔찍했던 하루를 반복하는 것이 싫을테니까죠.

 

결국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만한 매개체를 찾아야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니면 충분한 영양소를 보충하여 몸에 활력을 넣어주는 것도 괜찮겠죠.

 

3. 너무 많이 자도 자꾸 잠이 온다.

 

결국 잠은 잠을 부른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수면을 취하면, 오히려 피곤함은 더하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것은 결국 잘못된 습관에서 오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죠.

 

쉬는 시간에도 틈틈히 자신의 취미생활을 즐긴다든지, 아니면 현재 하는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등으로 조금 더 능동적으로 움직여주면 오히려 오던 피로감이 사라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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