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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검은가죽수첩에서 타케이 에미(武井咲)의 기모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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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검은가죽수첩에서 타케이 에미(武井咲)의 기모노 패션

 

일본 드라마를 보다 보면 여성들의 기모노가 꽤 예쁘다는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한복도 사극을 통해서 아름다움을 뽑내지만 그와는 또 다른 매력이 기모노에서 나타나는듯 합니다.

 

일드의 검은가죽수첩에서 타케이 에미는 바에서 일하는 여성으로서 아주 다양한 일본전통의상의 패션을 보여줍니다. 기모노의 진정한 매력을 알고 싶다면 이 드라마를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우연히 고위층의 자금비리를 발견하면서 그 중에서 일부를 자신이 빼돌리는 방법으로 큰 돈을 획득하게 됩니다. 그녀도 물론 은행을 배신한 점도 있지만 실제로 비리에 의한 돈이기 때문에 굳이 잘못을 따지기가 힘든 상황이죠.

 

그 후 술집바를 차린 후에 사장이 되는데 일하면서의 의상이 위와 같이 기모노를 입습니다. 일본전통의상의 특징은 한복과는 다르게 조금은 타이트한 편이며 화려한 그림이 나타나네요.

 

타케이 에미(武井咲)가 일본전통의상을 입고 일하면서 다양한 고위층의 고객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그녀의 도도한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대개 여성 접대부들은 남성의 권력이나 돈을 의지하면서 성장하려고 하는데 그녀는 남성에게 기대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모습입니다.

 

많은 고위층의 남성들이 그녀를 유혹하지만 모두 거절을 합니다. 자신은 일본의 최고 바의 사장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졌지만 남성들의 힘이 아닌 검은비밀수첩의 장부로 승부하려고 합니다. 

 

 

보는 내내 너무나 도도하고 강렬한 인상인지라 저도 모르게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일반적인 일본여자들에 비해서 키도 꽤 크고 몸매도 서구적인 모습입니다. 얼굴도 이목구비가 잘 갖추어져서 남자들이 좋아할만하죠.

 

솔직히 드라마의 내용은 처음에는 재미있다가 후반부로 가면서 조금씩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본 것은 타케이 에미(武井咲)의 섹시한 매력에 끌려서인듯 합니다.

 

다른 분들도 타케이 에미의 기모노 패션에 대해서 극찬을 하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이미 결혼을 했더군요.ㅠㅠ 아이까지 가졌다는 뉴스를 보고나니 약간 아쉬움이 남는듯 합니다. 이렇게 예쁜 여자를 알게 되었는데 아줌마였다니.ㅠㅠ

 

일본에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그다지 인기작은 많지 않았다고 하네요. 외모는 출중한데 작품의 복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기모노를 입었을 떄 가장 예쁜 여자는 바로 타케이 에미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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