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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요가 부작용에 대비한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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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요가 부작용에 대비한 주의점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플라잉요가에 대한 광고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공중에 줄을 매달아서 요가를 하는 건

왠지 위험해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재밌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실제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신체가 건강한 분이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는 것이

플라잉요가라고 합니다.

 

일단 다른 요가에 비하여 동작이나 포즈가 많이 생소하므로

약간의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플라잉요가를 하기 전에

약간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플라잉요가의 근원

 

플라잉요가가 시작된 곳은 미국의 뉴욕입니다.

원래 요가의 태생은 인도지만,

미국인 미셸이라는 분이 요가를 배우다가

중력에 반하는 운동인 스카이요가, 안티그래프티(anti gravity) 요가,

해먹요가 등으로 불리는 이것을 만들어내어

현재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플라잉요가의 효과는?

 

- 공중에 매달린 줄에서 다양한 동작을 하면서

비뚤어진 척추나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일반 운동보다 근육의 사용량이 많으며,

몸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근육을 발달시켜줍니다.

 

- 중력에 의하여 억눌려 있던 것을 플라잉요가를 통하여 해소시켜줌으로써

몸의 장기의 밸런스를 강화시켜주어 소화기능강화와 변비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약간 색다른 운동기법으로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 플라잉요가의 부작용에 대비하는법

 

- 다음에 해당하는 질병이 있을 경우에는 플라잉요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인 경우, 녹내장, 최근에 수술을 한 경우, 심장 질환, 고혈압이나 저혈압을 앓고 있는 경우, 현기증이 심한 경우, 골다공증이나 뼈의 부실, 최근에 머리의 부상을 당한 경우, 뇌경화증, 가끔씩 실신을 하는 경우, 손목 터널 증후군, 심한 관절염, 부비동염 또는 열감기, 식도열공탈장, 추간판 탈출증 또는 급성 추간판 질환, 최근 뇌졸중, 인공 엉덩이 관절을 한 경우, 척수 신경근염, 근육 경련이 심한 경우, 최근에 보톡스 주사를 맞은 경우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부적합한 운동입니다.

 

- 폴리에스테르 계통의 옷은 미끄럽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이나 면혼방 계통의 의류를 입어주면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누구나 처음에는 약간의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으나

얼마 후에 사라집니다. 하지만 어지럼증이 계속될 경우에는

플라잉 요가를 하기에 부적합하므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벨트, 귀걸이, 목걸이, 각종 악세사리 등은 매달린 요가의 천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부상방지를 위하여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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