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헌혈 기간, 몸무게의 조건 알기

자신이 건강할 때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혈액이 필요할 때는 한명의 헌혈자로 인하여 커다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겠죠.

너무도 좋은 일인지는 알지만 쉽게 내키지는 않는 행위인듯. 누구도 강제할 수는 없지만 한번쯤은 살아가면서 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저는 딱 한번 밖에 해본적이 없지만 주장합니다.

하지만 주의사항들은 꼭 체크하고 자신의 몸의 상태의 여부에 대하여 의문이 있을 때에는 간호사와 사전에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만약에 지금 헌혈을 하고 싶지만 이전에 한번 한적이 있다면, 특정한 주기가 지나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첫째, 전혈헌혈일 경우는 2개월이 지난 후에 가능하게 됩니다.

이 경우는 혈액의 모은 요소를 그대로 빼는 것으로 몸에서 나가는 피가 그만큼 많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둘째, 성분헌혈일 경우에는 2주가 지난 후에 가능하게 됩니다.

이 경우는 피를 뽑지만 꼭 필요한 부분만을 채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몸에서 배출되는 혈액의 양이 적게 되므로 조금 더 짧은 시간이 지나도 금방 회복이 가능하게 됩니다.

피를 뽑을 때는 신체의 다양한 요소 중에서 몸무게를 중심적으로 봅니다. 체중이 어느 정도에 미치지 못하면 피가 부족하다고 보는 듯 하네요.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너무 체중이 적을 경우는 불가능하지만, 과체중에 의하여 불가능한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남자 : 50kg 이상

여자 : 45kg 이상

위의 체중에 해당해야만 피를 뽑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마음은 고맙지만,

혹시라도 본인의 몸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금 더 건강한 상태가 되어서 다음에 다시 도전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