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양파 부작용 뭐가 있나

우리 몸에 너무나 좋은 점이 많다는 양파,

그렇지만 뭔가 좋지 못한 부분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항상 약을 복용할 때는 좋은 점에 반하여,

복용법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파 또한 다양한 효능이 있겠지만,

부작용을 꼭 살펴보는 것도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양파는 살이 잘 안찌게 하는 음식으로 유명하고,

고혈압의 예방하는 천연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양파를 즙으로 만들어 판매도 많이 하고

구매해서 건강식으로 먹어주는 분도 참 많은 듯 합니다.

저도 양파즙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다음에 기회가 나면

구매해보고 건강에 좀 신경을 쓰야겠네요.

자, 그럼 양파의 부작용과 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라면에 양파를 많이 넣어서 먹는 편입니다.

김치나 다른 종류의 음식을 넣어도 괜찮지만,

양파를 넣어줄 경우, 라면의 국물이 순해지면서

먹고 난후에 속이 쓰리는 현상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양파는 마늘과 비슷하게 독성을 제거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 면으로 먹으면 강하게 쏴~ 하는 냄새가 납니다.

이것은 양파의 황화알릴 성분에서 나는 것으로

냄새를 맡거나 먹었을 때 자극성이 강하고, 살균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하기 떄문에 공복에 양파를 많이 먹을 경우,

위에 자극을 받아서 배탈이 나거나 위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다른 음식에 첨가해서 먹으면 아주 좋지만,

솔로로 먹어주면 약간의 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개를 키우고 있다면, 양파를 근처에 놓아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개가 양파를 먹으면 적혈구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에 좋다고 아무 생각없이 바닥에 둔 양파를

개가 잘모르고 먹은 것이 문제가 생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외에도 개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 많은 듯 한데,

인터넷에서 '개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양파는 10월 이후가 되면 싹이 자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양파를 집에 많이 사서

보관하는 것은 좋지 못할 듯 합니다.

감자의 경우는 싹이 자라면 독성이 생기므로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양파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으나,

양파는 먹어도 그다지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미국의 식품검사청에서도 이미 검증된 것입니다.

다만 양파가 싹이 났을 경우에는 영양가와 향기나 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일반 양파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그냥 드셔도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먹는 것이 부담된다면,

화분에 양파를 심어서 길러주어서 싹이 잘자라면,

그것을 먹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양파의 싹은 마치 대파와 같고,

다른 음식과도 꽤 잘어울리는 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