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잘하는법의 포인트

반응형

대인관계 잘하는법의 포인트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것이 대인관계인 듯 합니다.

자신은 항상 올바른 듯 하지만, 타인이 자신을 보는 것은 생각만큼

호감있게 바라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해보지만, 해결이 쉽지 않으므로 생활이

힘들어지게 되는 요인이 되는 듯 합니다.

 

"왜 나만 다들 미워해?"

이런 생각은 아주 좋지 못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반성도 없을 뿐더러 남에 대한 배려도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서서히 대인관계를 잘하는 법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리 인간은 항상 오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완벽한

사람일지라도 대인관계에서 실수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돌아오는 주위의 평판이 아주 좋다고 할지라도 스스로의 단점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스스로에 대한 마음을 열어두는 것대인관계의

향상을 위해서 가장 첫번째 가져야 할 마음일 것입니다.

 

갈등이 생기는 원인

 

일단 사람을 대하다 보면 왠지 처음부터 자신과 아주 잘맞는 상대가

있는 가 하면, 처음부터 왠지 재수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도

두 사람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저 자식은 정말 밥맛이야!!"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자신과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과 뒷담화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람들마다의 관계가

확연하게 나누어지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았습니까?

 

그 원인은 상대와 자신 간의 가치관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아내의 경우, 아이를 돌보는 데에 많은 신경을 쓰고, 남편은 취미생활에

신경을 많이 쓴다면, 두 사람의 가치관이 충돌하게 될 경우 대립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의 가치관의 종류

 

여기서 사람들의 가치관을 5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지성, 사회관, 부, 가족, 건강

 

대개 이러한 가치관에서 서로가 같은 의견을 이룰 경우, 두 사람은

평온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대립이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로 모든 사람의 가치관은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인데... 어쩔 수 없이 그들의 가치관을 인정해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대인관계 잘하는법의 실행절차

 

1. 자신과 갈등이 많은 사람을 수첩에 적어줍니다.

 

평소에 대화 중에 자신과 의견이 잘 맞지 않은 상대방의 이름을 적어줍니다.

또한 어색한 관계이지만, 좀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서 머리 속으로 생각하지 않고 적어 두는 것은 형식적인

절차이나 자신의 마음을 조금 더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 그 사람이 가치관이 어떠한 지에 대하여 분석해 봅니다.

 

상대방이 어떠한 가치관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지에 대하여

일단 분석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데이트의 상대인 남성이라면,

남성은 항상 약속시간에 늦는 여성에 불만을 가지고, 그 여성은 조금 더 예쁜

모습으로 데이트 장소에 나가고자 하는 마음을 몰라주는 자신에 대하여

불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때 지각을 자주하는 여성이 갑자기 자신에게 홀대하는 남성에

실망을 하고 자신도 남성이 속좁음에 대하여 비판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여성이 만약에 남성이 화가난 이유를 계속적으로 발견해내지

못한다면, 그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혹시라도 오늘 내가 실수한게 있어?"

아니면, "넌 남녀 간의 만남은 어떤 부분이 중요한거 같아?"

이런 질문으로 상대방의 데이트에 대한 가치관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3. 그 사람이 요구하는 행동과 가치관을 알아봅니다.

 

분석의 기준은 위에서 제시했던, 지성, 사회관, 부, 가족, 건강입니다.

혹시라도 자신의 직장 상사가 부나 성공에 대한 집착이 강한 편이고,

자신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 대하여 집착이 강하고, 상사의 계속적인

연장근무에 대하여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상사가 집으로 빨리 귀가 하는 것이 어떠한 장점이 있는 지에

대하여 설명을 해줍니다. 당연히 자신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불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장점에 대하여 상사가 인정할 수 있을 만큼의 이성적인 생각이어야 합니다.

 

그럴경우, 상사는 비록 다른 가치관을 가졌지만, 상사 또한 자신이

평소에 가지지 않았던 빠른 귀가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 기회가 되고,

이로 인하여 두 사람 간의 갈등이 조금은 줄어 들 수 있습니다.

 

4. 상대에게 감사한 생각을 합니다.

 

상대방과의 극적인 화해로 인하여 어느 정도 가까워졌지만,

이런 상태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은 누구나 아시다시피 많지는 않습니다.

 

"이 사람이 이말을 하는 짜증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나에게 이러한 문제점을 고쳐주려고 하며 이것은 나를 위해 좋은 말일지도 모르지."

이렇게 상대방이 내뱉었던 말을 계속적으로 떠올리면서, 그 말의 좋은 점을

생각해보다 보면, 상대방에 대한 적대심이 어느 정도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상대방의 행동이 혹시라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던 때를

떠올리다가 그 것을 발견하는 순간 그 사람에 대한 평소의 마음이 달라지게 됩니다.

 

"내가 이 사람을 오해 한거구나. 나도 생각이 조금 짧았던것 같아."

 

이러한 생각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걸 경우에는 그냥 마인드컨트롤로 상대방에 대하여 고마운 이유에 대하여

굳이 만들어 내어서라도 생각해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 사람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5. 스스로의 가치관으로 상대를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지금까지의 5가지의 패턴을 갈등이 생길 때마다 계속적으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5번째의 요령인 스스로만의 생각으로

상대를 단순하게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대개 갈등은 자신의 가치관에 상대의 가치관이 다를 때 발생하는 것으로

자신과 같은 가치관을 가진 경우에는 우호적이고,

다를 경우에 적대심을 가지는 행위는 좋지 못합니다.

 

우리 인간은 어느 누구도 상대에 대한 평가를

자신의 판단으로 내릴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방을 행동이나 가치관을 바꾸려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러한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갈등은 시작되는 것이며, 그 악순환은 특별한

계기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계속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바꾸어야 할 것은 자기자신입니다.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는 행위는 상대방의 가치관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상대방의 가치관이 자신보다 우월할 수도 없고, 열등할 수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과 상대방을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