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회사별 영업시간, 영업일, 택배비 알아보기

택배 회사별 영업시간, 영업일, 택배비 알아보기

 

인터넷 쇼핑을 한번 하고 나면 꼭 신경이 쓰이는 것이

바로 이 택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 시간에 구매를 했으니 며칠 몇시 쯤에 도착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으로 운송장 번호와 핸드폰만 자꾸 만지작 거리는 일이 빈번하죠.

제가 이런 분들에게 편리하도록 국내의 유명한 택배사들의

간단한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 우체국 택배

 

• 영업시간 : 09시~18시

• 영업일 : 주5일 근무,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

 

 

• 택배비는 위의 표와 같습니다.

다른 택배사에 비하여 가격이 싸게 되므로 자꾸 찾게 되는 듯 합니다.

보낼 물건이 클 경우에는 집에 있는 박스를 직접 들고 가서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박스 하나도 제법 가격이 나가기 때문에

구매해서 포장하면 돈이 아깝겠죠.

 

 

□ 일반 소화물 택배사

 

CJ대한통운, 로젠택배, 한진택배 등의 소화물을 취급하는 사기업입니다.

 

• 영업시간 : 09~18시, 사기업의 경우는 규모가 큰 곳은 시간을 잘 지키는 편이지만,

규모가 조금 작은 곳의 경우는 배달물건에 비하여 배달지가 광대한 편이므로

저녁 8시나 9까지도 배달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씩 배달시간이 늦다고 전화로 짜증내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배달하는 분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우 힘들게 일을 한다고 하니

약간 시간이 늦어도 양해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업일 : 월요일~토요일까지 정상업무, 일요일 휴무.

토요일에도 업무를 한다는 점은 우체국보다 좋은 듯 합니다. 

 

 

• 위의 표는 CJ 대한통운의 택배비 표입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거의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므로

이 표를 참고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건의 부피나 중량이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운송이 불가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대중량의 운송사인 가장 아래에서

소개하는 두개의 업체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파손의 위험이 있거나 고괴한 물품, 냉동이나 변질될 위험이 있는 물품은

할증 운임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인의 택배비에 비하여 업체에서 계약하는 경우에는 할인되는 요금이 있으니

반품 시에 이 부분을 잘 활용하시면 되겠네요. 

 

□ 대화물 택배사

 

경동택배, 대신택배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 영업시간 : 09~18시, 상황별 회사별로 업무시간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 영업일 : 월요일~토요일 정상영업, 일요일은 휴무.

 

• 경동 택배의 요금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

다른 대화물 회사들의 요금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니 이를 참고 하면 되겠네요.

 

대화물과 소화물은 택배요금이 차이가 많이 나기 떄문에

배송시에 꼭 가격표를 살펴보고 보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