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반품접수 하기

대한통운 반품접수 하기

 

반품을 하는 경우에는 물건을 파는 업체도 기분이 안좋지만,

받은 자신도 기분이 안좋은 상황입니다.

 

"도저히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될 때, 반품의 카드를 들겠죠.

하지만 무작정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반품신청하는 것은 안됩니다.

 

물건을 구매한 업체와 사전에 전화나 인터넷 문의 후에

승인이 될 경우에 반품신청이 가능하겠습니다.

 

뭐, 이정도는 쇼핑 조금 하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ㅋㅋ

 

 

일단 다들 많이 이용하는 것이 전화로 반품접수하는 것이죠.

이 경우에는 업체가 이용했던 것과 똑같은 택배사에 전화를 하여

반품을 부탁한다고 미리 예약을 해두면 되겠습니다.

 

업체의 택배사를 이용하는 것은 택배비를

업체가 계약했던 그 가격으로 보내기 위해서죠.

이 부분도 쇼핑 매니아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ㅋㅋ

 

그럼 이제 인터넷으로 반품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위와 같은 대한통운 홈페이지로 접속을 해주십시오.

홈페이지의 우상단에 보이는 '반품예약'을 클릭해주십시오.

 

 

회원과 비회원이 모두 예약이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이 조금 귀찮다 싶은 분은 그냥 비회원으로 신청해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비회원으로 예약하기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약관에 동의하는 란이죠.

다 좋은 말이 많으니 일상적으로 체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표는 대한통운 반품접수를 하는 시간입니다.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하여 그전에 신청하면 다음날 택배기사가 방문을 하고,

4시 이후에 신청하면 이틀 후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토요일도 업무를 하며,

이 때는 12시를 기준으로 하여 위와 같은 조건이 동일합니다.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신청을 할 경우에는

이틀 후에 택배기사가 방문을 하게 됩니다.

 

부서지기 쉽거나 취급에 주의를 요하는 상품의 경우는

포장이 잘못되면 기사분이 다시 포장을 하도록 요구하니

이 부분은 미리 알아두어서 배송에 무리가 없도록 포장을 잘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드디어 반품접수를 위한 서식이 나왔네요. 신청을 위해서는

전에 대한통운에서 받았던 그 운송장 번호를 기입해주어야 합니다.

잘 기억이 안나면 해당 쇼핑몰에 로그인해서 운송정보 부분을

둘러보면 확인이 가능하겠죠.

 

그 외에 나머지 부분은 보내는 분과 받는 분의 주소와 전화번호 등을 기입하게 됩니다.

 

전화나 인터넷의 방법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신청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