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9. 19:05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에서 대학생활, 교우관계 작성하기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은
맞춤법이나 기본적인 문장의 구조가 부적절한 상황입니다.
아무리 문장력이 좋고, 내용이 괜찮은 자소서라 할지라도
맞춤법에서 여기 저기서 오류가 나타난다면,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성의 없고, 꼼꼼함이 부족한
자기소개서로 생각하고 그냥 바로 휴지통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아주 사소하지만, 이런 부분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대학생활이란 입학할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의
전체적인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 동안에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해당 회사에 입사 후에 도움이 될만한 경험을 작성하라는 의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동아리나 기타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얻었던 경험을 많이 작성하는 편입니다.
누구다 다 그렇게 하지만, 자신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자신도 그런 방향으로 작성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것이어야 하겠죠.
이 부분은 다른 사람의 것을 어느 정도 베꼈느냐의 여부와
스스로의 창작성의 여부를 가르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시절에 실패를 거듭했던 사례를 드는 것도 괜찮습니다.
자신의 아팠던 과거를 들어서 그 부분을 다시 떠올리자만,
결국은 그것을 자신이나 타인과의 노력으로 극복했다는 내용이면 좋겠죠.
이런 내용이라면, 회사에서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때
본인이 그 때의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면접관에게 간접적으로 확신시켜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교우관계라 함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사겼는 가의 의미와
얼마나 좋은 친구를 사겼는 지를 알아보고자 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자신이 학창시절에 많은 친구를 사겼다면,
그 중에서 기억에 남으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친구의 이름을 적어주고,
그와 있었던 일상의 사례를 적어주면 되곘습니다.
혹시 많은 친구를 사귀지 않았더라도
서로가 변치않고, 의지할 수 있었던 괜찮은 친구가 있었다면,
그 교우의 이름을 적어주는 것도 좋겠죠.
여기서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게 된 계기와
함께 있어서 즐거웠던 일,
어려웠을 때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 등을 사례를 통하여 적어주면서,
학창시절에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있었음을 알려주는 방향으로
작성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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