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인 무료 나이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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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인 무료 나이 관련 정보

 

전국 광역시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에게는 교통을 이용하는 데 더 없이 편리한 기능이 바로 지하철 승차권이 무료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인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르신들의 칸은 비어 있을 때가 거의 없고, 일반칸조차도 그들이 장악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동안 힘들게 살아왔기에 나이가 들어서는 이 정도의 대가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다른 대중교통들도 이와 같은 공짜 승차제도를 더욱 더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되지만 실행이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1. 몇세 이상이 되면 공짜인가?

 

만 65세 이상입니다. 한국 나이로는 불가능하니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만 나이 계산기로 알아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떄 가장 쉬운 방법은 흔히 아는 1회용 무료 승차권입니다.

 

요즘은 이보다 조금 더 편리한 이용 방법도 생겼습니다. 일반교통카드처럼 어르신용의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발급받는 방법은 신한은행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기능을 추가하는 것과 계좌가 없이도 동사무소에서도 주민등록증만 제시하면 발급이 가능합니다. 어르신이 직접 하기가 힘들면 아드님이나 따님이 대신 해주면 좋은 선물이 되겠죠.

 

2. 그 외의 무료 이용 가능자는?

 

고연령의 어르신 외에도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도 공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카드의 발급방법은 노인분과 동일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의 할 점은 이러한 이점을 이용하여 타인에게 빌려준다는 등의 꼼수를 사용하다가 들키면 벌금을 부여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버스의 무임승차도 가능한가?

 

버스의 경우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회사이므로 이와 같은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단지 만 6세 이하의 어린이들만 무임승차가 가능하고,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라 할지라도 차비는 꼭 지급해야 합니다.

 

고령화 사회가 다가 오면서 노인분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복지정책이 나와서 그들이 사회를 살아가기가 더욱 편리해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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