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팔순) 축하문구는 이렇게 보내자.

칠순(팔순) 축하문구는 이렇게 보내자.

 

부모님이 나이가 드시는 것은 자식으로서 마음에 아픈 일입니다. 점점 모든 부분이 노화가 되면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든 분들도 꽤 많을듯 합니다. 이럴 때는 자식으로서 당연히 자신들을 어릴 때부터 돌봐준 부모님을 따뜻하게 모셔야 하겠습니다.

 

같이 살지 못하더라도 문자나 전화라도 꾸준하게 보내주는 것도 큰 힘이 되겠죠. 그들은 항상 어둡고 외로운 존재입니다. 칠순 잔치를 맞이한 집안에 꽃다발이나 선물에 축하문구를 보낼 때 어떻게 보내면 좋을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짧은 내용

 

- 우리 인생살이는 70부터 시작이죠.

- 고희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70이 되신 것은 정말로 축하드릴 일이며 항상 지금까지처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항상 10대 소녀처럼 아름다우신 어머니 축하드려요.

- 씩씩하고 멋쟁이신 아버지 축하합니다.

 

이러한 축하문구들을 꽃이나 선물에 담아서 보내드리면 좋겠죠. 아니면 잔치에 참가하기 전에 간단하게 문자로 보내드려도 괜찮을듯 합니다. 참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정성스러운 선물을 동봉하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

 

- 사랑하는 어머니 제2의 청춘을 맞이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 아름다운 A 어머니 꽃청춘을 축하드리며 항상 사랑하는 것 잊지마세요.

- 70은 제2의 인생이라고 하니 항상 멋지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2. 중문의 축하 메세지

 

- B님이 칠순을 맞이 하셔서 가정에는 기쁜 일들이 가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힘들고 성실하게 살아오셨는데 이제 70을 맞이 하셔서 그때의 어려움은 조금씩 사라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자녀들이 이제는 왕성하게 자라서 잘 지내고 있으니 이보다 더욱 축하드릴 일은 없을 듯 합니다.

 

- C님이 조만간에 팔순잔치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효성있는 자녀들을 두어서 정말 기쁘시겠습니다.

사람의 복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여기는 것이 장수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좋은 행사를 장성한 자녀분들이 베풀어 주시니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3. 참여하지 못할 경우의 메세지

 

- 잔치날에 꼭 찾아뵙는 것이 도리지만 이렇게 서신으로 대신하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경사스러운 일을 맞이하여 가정에는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의미 있는 축제에 참여하지 못한 데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멀리서 나마 이렇게 축하를 대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