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하다가 수영복이나 비키니 벗겨짐 방지하기

물놀이 하다가 수영복이나 비키니 벗겨짐 방지하기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한번 쯤은 이런 위험한 상황을 겪을 뻔 했거나 겪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한번 벗겨질 뻔한 상황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빠른 순발력으로 대처했기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올해는 아마도 코로나19 때문에 수영장에 가는 것이 힘들겠지만 만약 갈 일이 있다면 이런 위험한 상황을 피해야 하겠죠.

 

 

1. 워터파크와 해수욕장은 벗겨질 위험성이 있다.

 

워터파크에 가서 놀이기구를 타다가 가끔씩 벗겨지는 분들이 있는데 사람들 많은데 중요한 곳이 노출되면 대망신이죠.ㅠㅠ 특히 미끄럼틀을 탈 때 헐렁한 비키니나 수영복을 입었을 경우에 마찰에 의해서 갑자기 몸에서 이탈할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에서는 가끔씩 파도가 치면 헐렁한 비키니라면 물과 함께 쓸려가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당하지 않으려면 아마도 만반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수영을 자주 하는 분들은 이미 경험이 있어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지만 처음이신분들은 이런 경우 아주 당황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2. 메이커 있는 상품을 사거나 될 수 있으면 타이트한 것으로 입어야 한다.

 

가끔씩 모양은 예쁘지만 속옷처럼 헐렁하게 나온 수영복도 꽤 많습니다. 이런 상품들은 물놀이의 용도보다는 예쁘거나 멋있어 보이려는 용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이트하게 몸을 쪼으지 않는다면 아마도 큰 봉변을 당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물놀이의 용도라면 왠만하면 선수용이나 타이트한 것으로 입는 것이 좋겠죠. 모양이 조금 예쁘더라도 헐렁하면 그냥 집에서만 입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겠습니다. 아니면 안쪽에 이너용 수용복을 2중으로 입어준다면 그나마 안전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