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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감자 보관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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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감자 보관의 방법

 

감자는 주식으로 사용하는 나라가 있을 정도로

영양가가 우수하고 인기가 좋은 음식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독일의 경우 예전에 땅이 척박하여 감자를

주식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과자로나 술안주로도 많이 애용하는 것이 감자죠.

식탁에서부터 술집까지 감자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감자는 만능적인 기능을 하는 음식인듯 합니다.

 

그럼 삶은 감자 보관 방법과 그 외의 일반 감자의 보관법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감자 저장법

 

모두가 잘 아시듯이 감자는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피하라는 말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밀폐된 곳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자의 양이 많을 경우 하나씩 신문지로 싸주어서

종이박스에 넣어주는 것이 감자를 오래 저장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한 박스 안에 사과를 한개 정도 넣어주십시오.

사과를 넣는 이유는 감자의 싹이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감자 10kg에 사과 1개만 있으면,

상하지 않는다고 하니 한박스에 한개만 넣어주어도 충분하겠습니다.

 

 

삶은 감자 보관 방법

 

삶은 감자는 보관하기가 참 곤란합니다.

그냥 냉장보관하기에는 오랫동안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기는 힘듭니다.

그럼 어떻게 오래 보간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일단 삶은 감자를 위의 그림처럼 가루가 되도록 으깨어줍니다.

알갱이의 상태로 드시고 싶다면, 나중에 먹기 좋은 상태로 작게 잘라줍니다. 

그렇게 삶은 감자의 모양을 변경한 상태로 비닐봉지에 넣어주고,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아이의 이유식이나 각종 요리의 재료로서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껍질 벗긴 감자의 보관법

 

껍질 벗긴 감자는 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긴 채로 그대로 두면 색상이 점점 변하면서

나중에 요리를 할때 먹기 싫은 상태로 점점 흐물어 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안좋은 체험을 하고 싶지 않으시면,

껍질을 벗긴 후에 요리하기 전까지는 일단 물에 담궈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후에 요리를 하면, 곧바로 감자를 벗기고 먹는 것처럼

싱싱한 상태로 먹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냉장고에 보관하고 싶다면, 물에 담군 후에 물을 제거해주고

랩으로 싸서 보관해줍니다. 여기서 물에 식초를 뿌려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감자의 효능

 

감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개선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감자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혈액 속의 염분의 양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으므로,

고협압과 동맥경화의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 몸속에 염분이 많으면 몸이 붓기가 생기게 됩니다.

감자에 포함된 칼륨은 염분을 제거하여 이러한 붓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칼륨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당뇨병이나 심장병 등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자에 포함된 판토텐산은 피로회복과 초조함이나 정서불안에 대한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핀토텐산이 부족할 경우 서있기도 힘들어지고

자꾸 잠이 오거나 불안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감자의 칼로리는 쌀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영양가가 아주 풍부하면서 열량이 높지 않으며, 먹을 경우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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