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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유통기한, 유통기간 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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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유통기한, 유통기간 아는 방법

 

아마도 설탕은 한국인보다 서양인들이 더욱 좋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단것을 꽤 많이 먹기 때문에 소금과 다름 바 없이 집안에서는 필수품 중의 하나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도대체 어느 정도 지날 때까지 먹어도 되는 지에 대하여 우리는 한번쯤 신중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매일 먹는 음식에 이것이 포함 되는데, 이런 정보없이 살아간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거죠.

 

 

1. 설탕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까?

 

우리가 먹는 음식은 거의 다 유통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설탕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그런 말은 들어보지도 못했고... 그럼 도대체 진실은 무엇일까요?

 

마트에서 구매한 Sugar의 포장지를 잘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대개 제조일자가 적혀있으나 유통기한은 적혀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만들어진 때는 이 때지만 상하지 않을 만큼 먹으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고로, 따로 유통기간이 정혀지지 않았다는 것이 정답이 됩니다.

 

하지만 무작정 언제까지고 먹을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것이 상한 상태가 되면 당연히 먹을 수 없겠죠. 대개 덩어리 채로 군데 군데 붙어있거나 수분이 많이 묻어 있으면, 이제 못먹으니까 그냥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상했는 지를 구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위에서도 간단하게 변질확인방법을 알려드렸으나 이것으로 정확하게 아는 것은 힘들겠죠. 상태가 어정쩡하다면 아마도 우유부단한 분들은 마음이 복잡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 그냥 객관적으로 금방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담은 컵에 설탕을 몇스푼 넣어줍니다. 이때 숟가락으로 돌려줘도 덩어리가 붙어 있거나 물위에 기름이 뜬다면 변질된 것으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이때는 아끼지 말고 그냥 버려주고 따로 하나 구매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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