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야구 유니폼 코디 하의와 어울리게 매치하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프로야구입니다.

무엇보다 대단한 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좋아한다거죠.

따라서 데이트를 할 때도 연인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서

스포츠를 함께 즐기기도 합니다.

야구장에서는 이런 연인들을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하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었을 때

얼마나 상의와 하의가 잘 어울리는 지도 중요한 관건이 되겠네요.

저는 해외 프로야구에서의 여자 연예인 시구 코디를 사례로 들겠습니다.

그 이유는 시구를 하려면 당연히 야구 유니폼을 입어야 하고,

하의는 바지나 스커트로 코디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 분들만 잘 따라해도 괜찮은 모습이 연출될 듯 합니다.

첫번째는 위와 같이 진한 그레이나 블랙진을 매치하는 것입니다.

진한 색상이므로 하체도 조금 더 날씬해보이고,

대체로 어떤 야구복이나 상관없이 매치하기에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반바지나 핫팬츠로 코디하는 거죠.

요즘처럼 날씨가 더울 때는 스키니진보다는

반바지를 입어주면 조금 더 편하고 쉬원해보이겠죠.

게다가 약간은 귀여운 느낌까지 살릴 수 있겠네요.

TV에서 비치는 여성들도 이렇게 입는 모습이 꽤 많이 보이는데,

야구장의 스포티지한 느낌과 잘 맞다고 봅니다.

세번째는 스키니진과 매치하는 것입니다.

경기장에서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고,

남녀에 관계없이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봄이나 가을철이 되어 날씨가 약간 추워지면,

따뜻하게 입어주려고 할 떄 알맞은 스타일이죠.

네번째는 테니스 스커트와 매치하는 것입니다.

이건 좀 흔하지는 않지만 만약에 하의를 치마로 입어준다면,

유니폼에 가장 잘 어울릴만하다고 여겨집니다.

동성끼리 올 떄는 이렇게 입을 필요는 없겠지만,

데이트할 때 남친에게 예뻐보이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볼만한 코디가 되겠네요.

다섯번째는 레깅스 트레이닝복과 매치하는 것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디다스 레깅스나 아니면 그 외의 진한 색상의 레깅스와

유니폼을 같이 입어주면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이런 차림으로 시구한 여자 연예인 분도 여러명 있네요.

아무래도 레깅스의 색상은 상의와 잘 맞추어 입어야 되겠죠.

아마도 지금 레깅스가 유행하니까 이때 아니면 이런 스타일은 힘들겠죠.

그래서 이런 차림도 한번 시도하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