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코코넛오일 보관법, 유통기한 알아두세요.

미용이나 건강에 아주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코코넛오일은 동남아지역에서 주로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자라지 않기 때문에 원래 모양의 코코넛을 만져본 분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것은 본래의 열매에서 기름을 짠 것으로 기업에서 가공한 후에 판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 올바른 보관법

이것은 따뜻한 지방에서 자라는 것으로 보관방법은 원산지의 기후를 비슷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결국 다른 음식들처럼 냉장보관이 아닌 실온보관이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실온저장 시에 겨울에는 고체의 상태를 유지하고, 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에는 액체의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혹시나 상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이 정상적으로 잘 저장하는 것은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2. 냉장보관하면 어떻게 되나?

코코넛오일이 고체로 딱딱하게 변하게 됩니다. 이럴 때 대처방법은 따뜻한 물을 약간 부어서 녹여준 후에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냉장고에 넣는 것은 올바른 저장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3.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

보통 2~3년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구매 했을 떄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샀다면, 그보다 짧은 기간만 사용이 가능하겠죠. 제조사에서 가공하면서 유통기한을 적어두었으니 최소한 2년 이상의 기간이 남은 것을 사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괜히 오래된 것을 구매하는 것은 판매자의 상술에 속하여 사는 것이 되겠죠. 그러므로 꼭 이것도 체크를 하고 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