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걸그룹이 지고 트로트 가수가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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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걸그룹이 지고 트로트 가수가 뜨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2020년 한해 동안 엄청난 변화가 다가왔습니다. 전 지구상에서도 많은 감염자가 나타났고, 이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중들간의 공연이 사라졌는데 이로 인하여 걸그룹의 위상이 예전같지 않네요. 오히려 트로트 가수들이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일본 아이돌 그룹 perfume 인스타그램

 

1. 숨은 실력파 트로트 가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대중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이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예쁘고 몸매가 좋아도 예전처럼 인기를 누리지 못하죠.

 

예전에는 1년에 다수의 뉴페이스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올해는 거의 데뷔가 없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걸그룹도 위세가 예전만 못합니다.

 

대신 TV를 통하여 예능과 연결된 숨은 실력파 가수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직접 공연장에서는 볼 수 없는 기존의 가수들에 대한 갈망을 노래실력으로서 안방에서 바로 풀어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금방 사라질 것으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판세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Girl- Group들에게도 이제는 위기가 다가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걸그룹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인기를 누리기가 힘들어졌다.

지금까지 많은 걸그룹들은 화려한 댄스와 외모, 목소리로서 대중을 어필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공연문화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지금은 대중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기 보다는 대중매체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불러야 하는 시대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새롭게 등장한 트로트 가수들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TV를 보는 계층들은 대다수가 30대 이상의 여성분들이 많은데 그들이 이제는 발라드나 댄스음악보다는 트로트를 즐겨 듣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네요.

 

코로나19가 끝난 후에는 과연 girl - group들이 과거처럼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장담하기는 힘듭니다. 과연 한국의 음악계는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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