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30. 22:05 나의 생각
내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살아가면서 아주 많은 남녀 간의 만남이 있지만,
언제나 스스로 원하는 이상형은 마음 속에 담고 있습니다.
비록, 이 여자를 만나고 있지만, 뭔가 모르게 내가 원하는 이상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녀는 나의 이상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내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청순가련형의 여자 |
♡ 저는 청순가련형의 여자를 좋아합니다.
모든 동양의 남자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마찬가지의 경우인듯 합니다.
♥
다르게 표현하지면 아주 여성스러운 여자입니다.보통 청순가련형은 대개 꾸미지 않아도 예쁜 자연미인을 일컫기도
합니다.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 복잡한 도시에서
여전히 순수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어떤 천사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은 욕망입니다. 꿈일 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상형으로만 존재하는 그런 존재일듯 합니다.
♥ 하지만, 완벽한 청순가련형이 아닐지라도 그에 가깝다면,
제가 좋아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자 |
♡ 이 역시 모든 여자분들이 남자를 만날 때, 중요시 하는 덕목 중에서
하나입니다. 그럼 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자를 좋아할까요?
저의 경우는 저를 보호해주는 여자보다는, 제가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가
더욱 편안하고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남자들은 여자를 만날 때, 여자에게 남성스러움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그 욕망을 가장 잘 이끌어주는
여자분의 태도가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 또한 저는 여자가 똑똑한 것보다는 약간 맹한 것이 더 좋습니다.
조금 이상하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남자분들도
꽤 많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맹한 여자분이 보호본능을 잘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물론 똑똑하면서 애교가 많아도 보호본능을 일으키기도 하죠.
그런 여자분도 참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나의 실수를 이해해주는 여자 |
♡ 가끔씩 제가 해야 할 일을 여러사람들 앞에서 실수를 했는데,
다 웃어도 단 한명은 웃지 않아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가와서 평소와 다름 없이 친숙하게 대해주는 그런 여자가 좋습니다.
♥ 가끔 화나 나서 다투다가 실수를 하는 경우에도
저의 실수를 이해해주는 그런 여자가 좋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그것을 이해해주지
못한다면 계속적으로 만나고 평생을 반려할 만한
여자는 못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술자리 같이 하면서 내 말을 잘들어주는 여자 |
♡ 보통 여자분이 술을 잘마신다고 하면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여자친구가 술을 어느 정도 마셔주는 것을
더욱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면, 평소에 할 수 없는
진솔한 이야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비록 남녀 간이라고 할지라도, 술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더욱 친숙함을 플러스 시키는 요인인듯 합니다.
나의 농담을 잘 받아주는 여자 |
♡ 저는 평소에 친구들과의 이야기 중에서 많은 비중으로
농담을 즐기는 편입니다. 여자분들의 경우는 잘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남자분들 끼리는 친한 경우에 농담을 아주 자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하기에, 저의 농담의 핵심을 파악하고
그 말에 적절하게 잘 받아주는 여자가 좋습니다.
♥ 비록 유머감각이 부족하여 농담을 잘받아주지 못하는 경우에도
적절한 상황에서 잘 웃어주는 그런 여자가 사랑스러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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