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신에 대한 나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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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신에 대한 나의 견해

 

요즘은 축구나 야구가 예전에 비하여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특히 야구는 저보다 오히려 더 관심을 많이 가지는

여자분들도 많이 있어서 가끔씩 놀라기도 합니다.

 

저는 롯데자이언츠의 팬이며, 항상 야구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날 결과를 꼭 확인을 해보는 편이고, 게임이 이겼다면 하이라이트도

한번 돌려보곤 합니다. 축구의 경우는 예전에 해외파가 활약을 한창

하고 있을 떄는 많이 봤지만, 요즘은 해외리그의 게임은

거의 보지 않고, 대표팀의 게임 위주로 즐겨보는 편입니다.

 

그럼 요즘 한창 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여신에 대한

저의 견해를 적어볼까 합니다.

 

일본의 야마기시 아나운서

 

여자 아나운서의 등장으로 보다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장한다.

 

예전에 프로야구 프로그램에는, 말을 재치있게 잘하는 남자 아나운서와

야구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남자 해설자가 함께 진행을 했습니다.

물론, 그때도 저는 야구에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봤고,

여자 아나운서가 없다는 점에 대하여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야구를 하기 전에 소위 야구 여신이라고 불리는 아나운서가

해당 야구팀 선수들을 미리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던지, 게임을 마친 후에

그날 게임의 MVP를 발표하면서, 가볍게 여자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TV에 비춰집니다. 또한 야구가 끝난 후에

그날 야구게임을 리뷰하는 프로그래에서는 여자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중계하고, 해설자분이 그날 야구의 장면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 부분이 많이 비춰집니다.

 

이런 부분들이 모두 남자에 의하여 이루어지던 예전에 비하여

훨씬 부드럽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스포츠 선수들이나

해설자, 팬들 또한 그녀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반응으로 보여집니다.

 

남성팬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을 불러들이는 효과가 있다.

 

여신 아나운서의 등장으로 남자분들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나운서가 여자라는 점에서 여자분들 또한

축구나 야구가 남자만의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게 되는 듯 합니다.

 

여자 아나운서가 야구장에서 인터뷰를 하고, 야구프로그램을

메인의 위치에서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여성분들의 마음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 듯 합니다.

굳이 남자만 즐기는 스포츠가 아니라 여자도 함께 즐기는

국민의 스포츠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효과

있는 듯 합니다.

 

 

여신의 등장으로 외모지상주의의 우려가 있다.

 

보통 아나운서라 하면 과거에는 외모가 깔끔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불편함이 없는 정도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아나운서들의 경우는 외모가 왠만한 연예인들 못지않게

월등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또한 야구장이나 축구장에는 치어리더가 존재하여 그녀들의

인기도 제법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남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미모를 가진 치어리더가 더욱 인기가 좋은 듯 합니다.

 

스포츠 여신은 여러 모로 좋은 점도 있지만, 이렇게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할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프로축구도 스포츠 여신의 활약과 함께 중흥을 이끌었으면 좋겠다.

 

야구에서의 스포츠 여신들은 이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국내 야구 인기의 중요한 일부분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녀들은 왠만한 팬들보다 선수들이나 구단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으며, 야구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는 점에서

좋은 호응을 일으킬 만 한듯합니다.

 

☆ 프로야구에 비하여 프로축구는 인기가 좋지는 못한 실정입니다.

그래서인지 축구에는 국가대표 대항전이나 큰 게임을 제외하고는

여자 아나운서의 활약이 많지 않습니다. 야구에서 이미 여자 아나운서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으므로, 축구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하여

여자 아나운서들을 활용한다면 더욱 많은 팬들을

이끌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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