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서 동거여부와 출신도 표기하기

반응형

이력서에서 동거여부와 출신도 표기하기

 

이력서의 작성은 그 회사의 취직에 성공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저도 이력서를 많이 작성해봤지만,

그저 그런 내용으로 작성만 해봤기에 지금은 후회가 많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면담에서는 나름대로 좋은 반응을 보여서

그럭저럭 제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데 성공하기도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이력서의 작성은 아주 기본적인 것으로

면접의 결과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대충 적기보다는 꼼꼼하면서 정성스럽게 적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력서에서 동거여부 적는법

 

위의 그림은 이력서의 가족사항에 관련한 항목입니다.

동거여부는 이력서에 따라서 없는 경우도 많으나

회사에서 자세한 항목을 요하는 이력서를 원하는 경우에는

이런 부분까지 모두 작성해 주어야 합니다.

 

- 일단 동거여부는 한자로서 與否로 적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에 동거한다면 '與'로 표기해주고,

동거하지 않는다면 '否'로 표기해주면 되겠죠.

 

사례) 만약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고,

누나는 시집을 갔으며, 동생은 군대에 입대했으며,

아버지는 별거 중이라면 어떻게 적을 수 있는 지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관계

동거 

 부(父)

 모(母)

 與

 자(姉)

- 누나의 표기법임

 否

 제(弟)

 否

 

이런식으로 해도 되고, 그냥 '동거', '비동거'식으로 작성해도 무관합니다.

 

이력서에서 출신도 적는법

 

자신의 출생지에 해당하는 도(道)를 일컫습니다.

만약에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다면,

출신도는 경상남도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이외의 이력서에 관련한 사항도 앞으로 계속 표기하는 방법을 포스팅을 해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