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작성시 본적 확인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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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시 본적 확인하는법

 

이력서를 작성하다보면 거주지가 있고 본적을 적는 란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약간 헤깔리는 분들이 많이 있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예전에 학창시절에 알고 있던 본적과

지금의 본적이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본적은 내가 태어난 곳, 즉 고향을 의미합니다.

현재는 본적을 등록기준지로 대체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이 동사무소나 시청에 직접가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등록기준지는 고향이 아닌

가족 등이 변경한 주소지 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본적 확인하는법

 

일단 오프라인상으로 그냥 동사무소에 찾아가서 직원에게 물어보면,

어렵지 않게 본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조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법원 가족관계등록부'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에

위와 같이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의 빈칸을 메워주고 난 후에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여야 합니다.

 

 

위의 빈칸 중에서 아무 거나 한가지만 기입한 후에 조회를 클릭하면,

다음 페이지에서 본적을 확인가능합니다.

 

□ 이력서 작성시 주민등록번호는 적어도 되나?

 

혹시 자신이 작성하는 이력서에 주민등록번호의 기재란이 있다면,

그 이력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예전에 만들어진 이력서의 서식일 것입니다.

요즘에 만들어진 서식에는 민증의 번호를 기재하는 란이 없습니다.

 

괜히 돈 아낀다고 인터넷에 무료로 배포하는 이력서 서식을 사용하다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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