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발목보호대 착용법 바르게 알자.

운동을 격렬하게 하거나 무심코 걷다가 발목을 다치는 경우가 꽤 많죠. 저의 경우는 하루에 3회 이상 발목을 헛디딘 사례도 있는데 그때는 10대여서 그런지 아무렇지 않게 학교생활을 잘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당연히 발목을 삐거나 부상을 당할 때는 파스를 바르거나 찜질을 해주는 편입니다. 잘못 관리하다가는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그저 참는 것이 대수는 아닌듯 합니다.

1. 구매 시 주의 사항

일단 발목보호대를 착용한 채로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신발을 신었을 때 적절히 잘 맞을 만한 것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겠죠. 너무 심하게 부피가 크다면 신발을 신는데 안맞을 것이므로 이 부분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그냥 양발과 비슷하게 신는 형태와 아래 그림과 같이 발목 부위에 붕대처럼 감아서 사용하는 형태 중에서 잘 선택해서 구매해야 하겠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부상 여부가 적을 경우에 후자는 심한 부상이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Trendbaron 홈페이지

2. 발목보호대의 착용법

착용법은 종류에 따라서 다른데 위와 같이 한줄로 붕대모양이로 된 경우에는 발목이 아픈 부위를 풀리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휘감아서 끝부분의 접착밴드로 고정시켜주면 되겠습니다.

이 외에도 'X'자 모양으로 된 것도 있는데 아래쪽 부분에 양쪽 끝부분을 말아서 고정시켜주고, 위쪽 부분도 양쪽 끝 부분을 말아서 고정시키면 되겠습니다.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이소에서 나오는 간단한 것으로 사용하면 되겠고, 심할 경우에는 의료기기 판매점이나 약국 등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