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목사들도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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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목사들도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2020년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수백만의 감염자가 발생하였고, 사망자도 꽤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확산에 대한 방지가 좋았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다시 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니 걱정입니다.

 

특히 교회에서 발생되는 상황이 계속 나타나므로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겠습니다.

 

 

1. 종교인으로서 교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다.

 

아마도 대다수의 교회는 건강수칙을 잘 지킬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일부의 몰상식한 종교인들 때문에 기독교인들 모두가 비난을 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목사로서 교인들의 신체와 정신적인 안녕을 지키는 것이 큰 의무가 되겠죠. 단지 찬송가나 연설을 듣기 위한 자리가 아닌 현재의 상황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그들은 목사로서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2. 코로나19에 대한 수칙을 어겨서 교인들이 감염된 경우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다.

많은 교인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이 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징계가 크지 않습니다. 최소한 이런 상황이 일어난 곳에서는 일시적으로 집회가 불가능하도록 하거나 벌금을 지불하도록 해야 하지만 정부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그들의 정치적 지지도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해서겠죠. 하지만 지금의 상황이 계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오히려 일반인들에게 위안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곳이 되겠죠.

 

오랫동안 집회를 하지 못하면 신에 대한 믿음이 떨어질 수도 있으나 그것은 인터넷을 통한 간접적인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 계속 이런 방식을 택한다면 아마도 그들은 법적인 대가를 치루는 것이 더욱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3. 마스크 착용, 대화 줄이기, 사회적 거리 줄이기는 교회 내에서도 지킬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이제 법적으로 당연시하고 있습니다. 집회 시에도 당연히 이러한 규칙을 지키는 것이 마땅하겠습니다. 일단 사람들 간에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음 속으로 찬송가를 부릅니다. 대신 오디오를 켜서 찬송가를 듣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겠죠.

 

또한 설교를 할 때도 최대한 짧고 중요한 이야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나서 왠만하면 사람들 간의 이야기도 최대한 짧게 합니다. 식사는 밖에서 하지많고 집으로 가는 것이 좋겠죠. 이런 규칙만 잘 지켜도 지금과 같은 사태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실망을 주지 않는 종교단체가 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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