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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물병 냄새제거하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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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물병 냄새제거하는 요령

 

물통은 조금만 사용해도 안쪽이 지저분해지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세척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일단 여기에서는 물 외에 다른 다양한 것들을 넣은 후에

그 냄새가 물통에 베이는 경우에 그것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일반 물병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래처럼 페트병을 이용하여 담아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그냥 버리고 자꾸 교체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세균이 번식해서 안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네요.

 

 

냄새가 나는 페트병이 생기면 물을 계속 담기는 곡혹스럽겠죠?

 

 

집에서 먹다 버린 계란껍데기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이놈이 다양한 면에서 해결사 노력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도 제법 돈을 들어지도 않고 짭짤한 위력할 발휘합니다.

 

 

계란 껍데기를 통째로 물병에 넣을 수는 없겠죠?

손으로 으깨면 다칠 수 있으니 대략 도구를 사용하여 잘게 만들어주세요.

최소한 페트병 구멍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꼐란껍데기를 음식물 쓰레기 통에 많이 버린지라

남아 있는 조금만 사용했습니다ㅠㅠ

 

이것보다는 조금 더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물은 페트병에 꽉채우지는 말고 대략 1/4정도만 채워준 후에

여기 저기로 물통에 냄새가 베여 있는 곳이 다 제거되도록

열~~~~~~심히 흔들어 주세요.

 

 

계속 흔들면 이렇게 기포가 발생하면서 물이 뿌옇게 변합니다.

아무래도 계란 껍데기의 표면에 있는 입자에서

뭔가 대단한 비밀이 있는듯 하네요.ㅋㅋ

 

이제 흔들었던 효과를 확인해 볼 차례군요. ㅋㅋ

 

 

계란 껍데기가 물병에 남지 않도록 완전히 꺼내주세요.

물을 꽉채워서 콸콸~ 비워주면 금방 사라집니다.

 

괜히 껍데기가 목에 걸리면 다치니까 잘 제거해야 겠습니다.

 

그 후에 물을 부어서 냄새가 나는지 안나는지 확인을 해보세요. ㅋㅋ

 

"달걀이 집에 없는데 그럼 사와서 꼭 먹어야만 하나요?"

라고 질문을 하실 분이 계실 것 같네요.

 

그런 분들은 더욱 편안하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맛소금이지만 굵은 소금을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괜히 비싼 맛소금으로 이런데 사용하면 아깝겠죠. ㅋㅋ

 

소금과 물을 패트병에 넣어준 후에

열심히 냄새가 달아날 때까지 흔들어주면 됩니다.

 

이 두가지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효과가 좋은 지는 비교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ㅋㅋ

다 추천할 만한 방법이니 아무거나 마음 내키는 데로 해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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