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청바지 롤업하는법

남자, 여자 청바지 롤업하는법

 

롤업은 편리성과 미용성이 함께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원래는 긴 청바지를

편리성에 입각해서 걷어올리던 것이

점점 패션화 되어진 느낌입니다.

 

처음에 산 바지는 대체로 기장이 긴 편이니까

그걸 수선하기에는 조금 귀찮기도 한데,

청바지는 롤업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참 좋은 듯 하네요.

 

 

 

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롤업의 방법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길이로 2~3번 정도 접어서 올려주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겨울에는 이럴 필요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여름이 되면 비가 많이 오거나 날씨가 무더워서

이런씩으로 입고 다니면 나름대로

센스나 개성이 있어보여서 좋은듯 합니다.

 

 

 

이건 첫번째와 거의 유사해보이지만 다른 방법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롤업을 했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약간 비슷하게 올리긴 했네요.ㅋㅋ

 

여기서 포인트는 별 의도없이 그냥 접어올린듯한 자연스러움입니다.

저는 약간 그런 느낌을 살려서 접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이건 한번에 길게 접어 올렸습니다.

야구선수들이 가끔씩 플레이를 조금 더 파이팅나게 하나는 의미에서

이와 비슷하게 입기도 하죠.

 

일명 '농군 바지'^^

하지만 하체가 짧으신 분은 무리해서 이 접기를 하지는 마세요.

자칫하면 보기에 흉한 모습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