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7. 01:42 나의 생각
부산에 핀 개나리꽃, 조금 더 피어야 겠다.
부산에는 이미 개나리꽃과 벚꽃이 조금씩 피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만...
조금 성격 급한 놈들은 벌써 봄을 알리고 있네요.
동백꽃도 아직 확실하게 피지도 않았는데...
이놈이 더 빨리 피려고 벌써부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이건 개나리꽃 가까이 접근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면 완전 만개한 듯이 보이지만,
실상은 일부만 조금 핀 상태입니다.ㅋㅋ
개나리는 확실히 피어도 벚꽃처럼 화려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나름대로 귀여운 맛이 있긴 하죠.
멀리서 찍은 사진을 보니 아직 덜 핀 모습입니다.
이제 싹이 돋기 시작한 상태이네요. 이놈은...
근데... 걷다 보니 조금 많이 핀 개나리도 보였는데,
제가 찍은 것은 약간 덜 자란 놈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고 찍어보았습니다.
일년 중에 이때가 아니면 언제 개나리꽃을 찍어보겠습니까?
물론 중부 지역분들은 아직 구경을 못해보았겠지만...
약간 덜 익은 꽃은 화려함은 떨어지지만,
조금 더 희망적이라고 할까요?
그런 기분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겨울에 볼 것 없던 아파트의 화단에
이놈이 자라니까 나름대로 볼만하네요.ㅋㅋ
듬성듬성 보이는 동백도 장미인 것처럼 뽐을 내기도 합니다.
여기서 조금 더 지나고 나면 벚꽃도 만개하겠네요.
그럼 많은 연인들이 벚꽃 아래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서,
봄이 찾아온 것을 기뻐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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