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8. 17:53 나의 생각
소주에 물탄 것과 연한 소주의 장단점
물론 본인의 생각입니다.ㅋㅋ
특히 주점에 가면 요즘에는 연한 소주를 시키는 분이 많아졌죠.
같은 양을 마셔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느끼지는 취기는 완전히 다르다는 점에서
저도 연한 소주가 참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 술 마실 때 컨트롤을 잘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것이 좋다는 뜻이 되겠죠.
그냥 일반 소주에 물을 타서 먹으면
실제로 부드럽게 나오는 요즘의 것과 맛이 거의 비슷합니다.
조금 심심하다면 음료수나 다른 것을 타서 먹을 수도 있겠죠.
몸을 생각해서는 부드러운 것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가격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의미도 될 수 있겠네요.
소주와 물을 거의 2:1 수준으로 마셔도 되는데...
굳이 같은 가격으로 부드러운 것을 찾을 필요는 없다는 뜻이죠.
결국 결론을 내리자면,
부드러운 술은 건강을 위해서는 더 좋다.
일반 술은 경제적으로 더욱 효율적이다.
이러한 장단점이 존재하네요.
이것은 다시 해석하면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주점에서 마실 때는 그냥 부드러운 술로 마셔주고,
집에서 마실 때는 일반 술로 마시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죠.
근데 제일 중요한 것은 이론적으로 어떻게 분석하기 보다는
자신의 주량을 정확히 알아두고 적당하게 마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기분이 좋을 때보다 좋지 않을 때
더욱 조심해서 마셔주는 것이 좋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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