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질서 좀 잘치키자.

신호등 질서 좀 잘치키자.

 

신호등 건널 때 파란불로 바뀌었는데

꼭 한두대씩 그냥 지나가는 차들이 있죠.

 

신호등 건너는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참 불쾌합니다.

좀 성질 사나운 사람들은 혼자서 투덜거리다가 가기도 하죠.

 

그런데 오토바이는 차보다 신호등 불을 더 안지킵니다.

다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런 놈들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건널목 건널 때에 오토바이가 오면 일단 기다리는 편입니다.

가끔씩 질서의 개념이라는 것이 없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건너는 사람이 안비켜주고 파란불이라고 막 지나가다가는

결국 부딪히는 사람이 손해가 되는 것이죠.

 

저 같은 사람들이야 괜찮지만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지나갈 때

전혀 배려안하고 그냥 지나가다가는 사고가 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나 할 것없이 신호등불을 제대로 안지키면

벌점이나 과태료를 내도록 조치를 좀 취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경찰이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무인카메라가 잘 설치되어 있으니까

걸리는 데로 가벼운 처벌을 주면

이런 질서지키는 것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신호등의 길이에 비하여 파란불의 시간이 지나치게 짧은 경우도 많습니다.

건강한 사림이 지나가기에도 바쁜데

몸이 조금 불편하거나 노인들이 지나가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그런 신호등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 것들도 정부에서 조금 조치를 취하여 개선해야 할 부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