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8. 22:19 패션과 미용
남자, 여자 흰셔츠와 블랙진 코디 쿨하기 하기
요즘 계속적으로 검정색 옷이 유행하고 있는데 왠지 쿨하거나 세련되어 보인다는 느낌이 장점인듯 합니다. 특지 조금 지저분하거나 촌스러운 외모라 할지라도 검정의 색상으로 해소가 되기도 하죠.
여기서는 검정 하의와 흰색 상의의 조화로 코디하는 경우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죠. 생각보다 꽤 눈에 띄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차가운 여자
블랙진, 흰셔츠, 약간 작은 가죽자켓으로 코디했습니다. 여기에 구두까지 같은색으로 맞추니 전체가 블랙으로 된듯한데 이너는 흰색이라 오히려 밸런스가 맞는 듯 하죠.
라이더 자켓은 남녀를 불문하고 입으면 터프한 느낌이 들죠. 특히 이 매치에서는 차갑고 야성미 있는 여성의 모습을 잘 연출한듯 합니다.
2. 오버핏 소화하기
슬림한 블랙진에 오버핏 셔츠가 꽤 잘어울리죠. 요즘에는 이보다 조금 더 긴 셔츠도 꽤 많이 나오는데 원피스와 셔츠의 중간쯤 되는 역할인듯 합니다.
그냥 평범한 상의보다는 오버핏으로 입어줄 경우 조금 더 편안하고 무난한 느낌이 듭니다. 검정 레깅스에도 이런식으로 많이 입곤 하는데 색상의 대비에 의해서 생각보다 강렬한 느낌입니다.
3. 레이어드 스타일
화이트와 블랙의 상하의에 회색의 긴조끼로 매치했습니다. 솔직히 이런 코디는 국내에서 많이 보기 힘든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식으로 입어주니 색상의 대비를 살려주면서 뭔가 심심한 것을 해소한듯 합니다.
굳이 조끼가 아니라도 회색 자켓을 입어도 상관없을듯 하네요. 상하의의 강렬함을 아우터로 가라앉혀주는 느낌입니다.
4. 거리의 방랑자
이 남자분은 아우터로 데님셔츠를 선택했습니다. 아래 쪽에 청바지라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조합인데 블랙진이라 조금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데님셔츠의 단추를 잠그지 않고 이너를 보여주면서 섹시함을 어필하였네요. 야외에서 데이트 할 때 이런식으로 매치하면 꽤 괜찮을듯 합니다.
5.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
검은 청바지에 몸에 꼭 끼는 상의로 근육질 있는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남자들보다는 상체가 잘 단련된 경우에 유리할 듯 하네요.
여자분들이 남자의 두꺼운 팔뚝이나 가슴 근육을 보면서 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 분은 그런 점을 잘 어필한 코디인듯 합니다. 이 정도 몸매 되니까 알아서 좀 좋아해주라는 그런 의미가 되겠죠.
6. 댄디 스타일
아우터로 갈색 자켓을 선택했습니다. 봄이나 가을철에 입을 만한 의상인데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 무난한 색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조금은 진지하거나 성숙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이렇게 입어줘도 좋을듯 합니다. 자신의 기분에 잘 맞추어서 옷도 변화를 준다면 그것도 좋은 매치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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