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인기 상승한 여성의 패션 아이템

코로나19 때문에 인기 상승한 여성의 패션 아이템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는 남녀를 불문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점이 예전과 많이 다릅니다. 서서히 여름이 다가오는데 더운 날씨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점에 부담감이 대단하네요. 벌써부터 덥고 갑갑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렇다고 착용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이런 상황에서 여자들의 패션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너무 심한 노출은 피하면서 화려하지 않은 의상이 많아진듯 합니다.

 

1. 레깅스 패션

 

레깅스의 인기는 거의 5년이 넘은듯 합니다. 이제 조금 줄어들 것으로 여겼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오히려 더 인기가 좋아졌습니다. 몸을 잘가리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의상 중에서 레깅스만한 아이템이 드물죠.

 

그래서인지 요즘은 10대들이 레깅스를 입고 많이 돌아다닙니다. 여름이 되면 아마도 조금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지만 아마도 올해 계속 인기를 누릴듯 합니다. 질병 예방과 아름다움을 모두 살리기에 나름대로 괜찮은 선택이라고 여겨집니다.

 

2. 복고풍 청바지

 

스키니진이 여성의 패션에서 10년을 장악했네요. 다리 라인을 그대로 보여주는 스키니진의 매력을 그동안 쉽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패션이라도 오래되면 지겨워지기 마련이죠.

 

이런 상황에서 복고풍의 와이드진이 등장했습니다. 솔직히 그다지 좋은줄을 잘 모르겠네요. 대체로 상하 의상이 80년대 스타일이 많으며 조금은 터프한 느낌이 듭니다. 오래 보다보면 나름대로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겠죠.

 

3. 롱스커트

 

요즘은 노출 자체를 피해야 하는 시대죠. 가끔씩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이 보이는데 그것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몸에 바이러스균이 그대로 붙을 수 있으므로 왠만하면 온 몸을 가리는 옷이 좋겠네요.

 

이런 시대라서 편안하고 몸을 가리는 롱스커트가 많이 보입니다. 솔직히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롱스커트는 나름대로 잘 어울려 보입니다. 또한 여성미도 살릴 수 있으므로 어울리는 스타일로 골라서 입으면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