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여자 등산복으로 레깅스는 너무 안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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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여자 등산복으로 레깅스는 너무 안어울린다.

 

대개 등산복으로 예전에는 트레이닝복을 많이 입었으나 지금은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브랜드 의류를 많이 입는 추세입니다. 저도 봄이나 가을에 등산복을 일상생활에서 입기도 할 정도로 땀흡수도 잘되고 활동하기도 편하더군요. 물론 디자인도 예쁘게 나오기 떄문에 자신에게 맞다 싶으면 몇벌 장만해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점점 등산복으로 레깅스를 입는 여자분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솔직히 조금 예뻐보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조금은 민망하기도 하고, 산에서 조금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이라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 가족적인 분위기인 산에서 레깅스는 어울리지 않는다.

 

어린 나이부터 노인분까지 다양한 나이대가 산행을 하기 때문에 산은 약간은 가족적인 분위기가 될 수도 있죠. 높지 않은 산일 경우에는 노인분들이 오히려 더 많은 편입니다. 그런 곳에서 레깅스 차림이라면 아마도 대부분의 시선이 모이겠지만 그다지 좋은 분위기는 아닐듯 합니다.

 

물론 Leggings는 평소에 길거리에서는 이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입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일반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등산복으로서는 노인분들이나 중년분들이 함께 하는 자리인만큼 그다지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여겨집니다. 당연히 입고 있는 여자분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편하지는 않겠죠.

 

2. 산에서 섹시한 옷차림은 위험성이 존재한다.

 

아마도 Leggings 차림을 했다면 당연히 지인들도 동행했겠죠. 하지만 만약 지인 떨어져서 한적한 곳에서 누군가가 갑자기 덮치기라도 한다면 성범죄가 일어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예쁜 패션을 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지만 그렇다고 위험성까지 무릎쓰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산에서는 CCTV도 없고 인적도 많지 않아서 성범죄가 일어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등산복도 충분히 좋은 것이 많으므로 그런 것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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