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도 기모노처럼 조금 더 섹시하거나 귀엽게 만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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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도 기모노처럼 조금 더 섹시하거나 귀엽게 만들 필요가 있다.

 

이번에는 동북아 3개국의 의상을 비교하면서 한복의 개선방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기모노나 치파오에 비하여 한복의 매력이 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생활에서는 많이 입지 않는 편이죠.

 

전통의상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행사가 아니면 잘 입지 않는 옷으로 통합니다. 하지만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보면 이러한 의상도 잘만 활용하면 좋은 관광 아이템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여배우 신카와 유이의 모습

1. 기모노는 다양한 일본 특유의 다양한 무늬를 넣어 젊은층에 인기가 있다.

 

기모노의 디자인을 보면 제이팝 미술을 의상에 삽입하여 성공한 케이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쪽 나라 사람들은 워낙 만화나 그림을 잘 그리기 때문에 전통의상에 다양한 무늬를 넣어서 젊은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솔직히 고전 기모노를 보면 특별히 매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요즈음은 점점 더 다양한 디자인이 만들어져 일본 연예인들 조차도 평상시에 입고 다니는 추세죠. 이제는 일본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기모노에 관심을 가지는 듯 합니다.

 

한복도 단조로운 고전패턴을 벗어나서 조금 더 화려한 무늬를 넣어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특유의 전통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더욱 아름답게 제작한다면 지금보다 인기있는 의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치파오는 섹시하면서 편안함으로 대중성이 있다.

 

치파오의 경우는 전통의상이고 하기에는 노출이 꽤 많이 되는 편이죠. 한족의 중국인들은 최대한 피부를 많이 덮으면서 청순한 여성의 스타일을 고집했지만, 청나라의 건국 후에는 여진족에 의하여 치파오가 점점 국민적인 옷이 되었죠.

 

여진족들은 유목민으로서 여성들도 계속적인 이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치파오와 같이 노출이 많이 되지만 편안한 의상을 입은듯 합니다. 대신 요즈음 여성들에게는 오히려 접근하기 편안한 면모를 대중성 있는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복의 경우는 사대부의 고상함이나 우아함을 포인트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입기에는 뭔가 고리타분하거나 아주 불편한 스타일이죠. 치마의 길이를 줄이거나 조금 더 입기 편하게 만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원래의 것을 지키면서 섹시하거나 활동적인 한복을 제작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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