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오래 보관하는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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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오래 보관하는방법을 알아보자.

 

토마토는 식후나 식사의 대용으로

여름철에 쉬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인기 좋은 채소죠.

다른 과일들에 비하여 토마토의 유효기간은

짧은 편이므로 보관의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 모르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아까운 토마토를 다 썩히고 버리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죠.

 

그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일단 여기서 토마토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겠죠.

 

 

푸른 토마토의 보관방법

 

푸른 토마토는 아직 덜 익은 토마토죠.

푸른 토마토는 냉장고에 바로 보관하지 않습니다.

 

덜 익은 보관하기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15℃~25℃상온에서 보관해줍니다.

바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토마토가 익지 않아서

먹을 때 좋은 맛을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상온에서 2, 3일이 지나고나면 서서히 붉은 색으로 익어갑니다.

그때 익힌 토마토를 냉장실에 넣어두면 되겠습니다.

 

 

붉은 토마토의 보관방법

 

붉은 토마토는 즉시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붉은 토마토를 상온에서 보관하게 되면,

2, 3일이 지나고 나면 영양소의 30%가 소멸하게 됩니다.

 

폴리에틸렌의 자루에 토마토를 넣어서 꼭 잠구어 줍니다.

이 경우 토마토 끼리는 서로 맞닿지 않도록 넣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맞닿은 부분부터 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냥 비닐에 넣어주면 폴리에틸렌 자루에 비하여

빨리 숙성해버리기 때문에 이 부분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삶은 토마토의 보관방법

 

토마토를 칼로 십자모양으로 껍질에 자국을 내어준 후에,

꼭지는 조심해서 따준 후, 깔끔하게 씻어줍니다.

여기서 팔팔 끓는 물에 토마토를 넣어서 삶아주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토마토가 아주 부드러운 상태로 변합니다.

 

껍질을 가볍게 벗겨주고, 토마토를 식혀줍니다.

식은 토마토는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을 합니다.

나중에 필요할 때 마다 조금씩 사용할 수 있도록

토마토를 나누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의 효능

 

◇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 또한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채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원푸드 다이어트로

토마토나 토마토주스를 많이 애용하시죠.

 

◇ 토마토에 있는 리코핀은 항산화작용을 하여

당뇨병이나 대장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리코핀은 미백 작용이나 주름, 느슨해진 피부를 고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효능도 최근에 발견되었습니다.

 

◇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데,

거의 알부틴 수준의 미백제의 효능이 있습니다.

 

토마토로 피부미용을 시도하려면 대개 짧으면 3개월,

가장 적당한 기간으로 6개월을 꾸준하게 먹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의 세포의 교체기간이 대략 60일이라고 합니다.

 

토마토는 건강과 미용을 함께 챙겨주는 만능적인 음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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